FM 구작(일테면 2007 이전버젼. 당연히 CM 포함)부터 해보지 않은 뉴비들이 많아서
+ 구작과 다른 점이 있어서
이것도 도움이 될까 해서 써봤음.
넘 뻔하고 쉬운거라 생각하면 지적질하거나 글 내리라고 해도 좋음.
(게시판 지기님도 팁으로 부적합하다 싶으면 지적 바람.
그래도 나름 쓰느냐 고생한게 있어서 글 옮기고 알아서 내리겠음 ㅠ)
선 요약 :
1. 2013에선 보스먼 룰 > 방출명단인듯
2. 둘 다 활용(방출명단에 오른 애들 영입 방해질 해서 보스먼 룰로 영입)하면 꽤 짭짤함.
3. 활용법은 아래에 제시.
귀찮으면 읽으라는데부터 읽으면 됨.
썰 풀면서 설명해놔서 요약식 정리가 맘에 들면 스크롤 내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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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들에선 선수 불만- 방출명단 테크로 호구 인증하는 팀들이 많았는데
이번 작에선 방출명단으로 호구 인증을 해도
돈은 제 값 받는 경우가 많은 듯.
게시판 돌아보다보면 아닌 경우도 더러 있던데
2013은 보스만 룰 영입 > 방출명단 영입인 듯
내가 경험해본 바에 의하면, 그보단 보스만 룰 호구가 더 많은 듯
내가 전작들에선 보스만 룰로 한번도 영입 안해본 놈인데
이번 작에선
언플 적당히 하면서
+ 영입 방해질
(관련글 있어서 링크 : http://fmkorea.net/index.php?mid=fm13tips&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C%98%81%EC%9E%85&document_srl=40149274)
+ 계약 기간 임박할 때까지 기다림
이 쓰리 콤보로 재미 좀 봤음.
>> 보스먼 룰 : 계약 만료 기간이 6개월 이하로 되면 자유 계약 대상이 돼서
24세 초과 선수는 보상금 없이 영입 가능해짐. 그 기간내에 재계약을 해버리면 말짱 황.
고로 언플이 중요함 (영입 대상이라고 언플해주는게 젤 수월한 듯. 단순 칭찬하는거 보다 반응이 확실하고 불만 띄우기 좋음.)
+ 선수 스탯이나 어빌, 포텐, 야망이
선수 소속팀의 명성이나 성적보다 높을 경우 불만이 잘 뜨고 보스먼 룰 활용 가능성이 높아짐.
대표적인 예 : 커트 조우마, 안드레아 폴리 (상/하위권보단 중위권 팀에 이런 선수가 많은 듯)
단 : 소속팀 성적이 좋거나 선수 충성심이 높을 경우,
이적 경쟁팀의 명성이 높을 경우, 선수가 좋아하는 팀이 다른 팀일 경우,
게이가 하는 팀-리그에서 뛰는 걸 선호하지 않을 경우 실패할 가능성도 있음.
* 물론 보스먼 룰과 방출 명단은 둘 다 활용하는게 좋음 ㅋㅋㅋ
이전 작에서 많이들 활용하던
강등팀 빨아 먹기 같은 것들도 당연히 활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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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 귀찮으면 여기부터 읽어
>> 알 만한 게이는 다 알겠지만 활용법
ㅁ 운도 중요하다. 영입 타겟이 속한 팀이 ㅈ망할 경우
/ 그 선수가 잘 기용되지 않을 경우 방출과 보스먼 룰 활용이 쉬워진다.
ㅁㅁ 영입명단 필히 쓸 것(전작들과 다른 점)
이전 작들에선 영입 명단에 올려 놓으면 기자들이 영입 명단에 누구 있더라-하면서 루머 퍼뜨리고
- 타팀에서 관심 가져서 경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2013에선 그런거 없다. (아마 2012도 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걍 영입명단에 올려놓고 수시 체크해. 영입명단에 무기한으로 놓으면
그 선수 관련한 언론 보도나 타팀 오퍼, 루머 모든게 다 소식통에 들어옴.
ㅁㅁㅁ 방출 명단 활용
(위에도 썼지만, 계약 기간이 꽤 남았지만 선수가 불만 피력 - 이적을 희망해서 이적 명단에 오르는 경우임.
보스먼 룰 활용시와 달리 이적료가 듦. 전작들에선 헐값에 파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이번작은 그렇게 호구인 경우는 적은 듯.)
검색 - 선수 - 빠른 검색 - 방출명단
혹은 조건 추가 - 선수 상태 설정 - 방출 명단
여기서 몸값으로 오름차순 해놓고 보거나
*A매치 출장 혹은 득점 개수로 필터링하는 방법도 있음.
** 방출 명단에 오르는 건 이적기간이 아녀도 발생하니 수시 체크할 것.
방출 명단 오를시엔 잘 풀리면 몸값이 15%~50%정도까지 깎임.
제대로 안 풀리면 몸값이랑 얼추 비슷하거나 15~50%이상으로 받음. (보스먼 룰을 활용하는게 좋은 이유)
ㅁㅁㅁ 보스만 룰 활용
1. 영입하고 싶은 선수 언플
2. 영입명단에 올려서 수시체크한다. (스카우트 보내면 자동으로 영입명단 등록됨.)
3. 계약 기간이 꽤 남았는데 타팀에서 오퍼 할 경우 영입 방해질 시전
* 영입 방해질 : 선수 몸값 >이적 예산일 경우,
즉 이적 예산이 부족할 경우에 활용 가능
방출 명단에 올랐을 경우 요구 이적료에 맞게 오퍼 넣음.
/ 방출 명단 아닐 경우 걍 무작정 큰 값으로 오퍼 넣음.
>> 계약 제의 때도 마찬가지 무작정 쎄게 부름. >> 계약 확정 후 연기 메시지가 뜨면 계속 연기함.
이적 마감일 지날 때까지 계속 오퍼 넣고 취소되는 걸 반복함. 선수가 잔류하면 성공.
>> 선수가 타팀 계약을 승인할 경우 실패하므로 주의할 것. (즉 항상 성공하진 않는다는거)
4. 만료 기간 임박시 영입 제의 ㄱㄱ
** 역시 수시체크하는게 중요함.
영입 명단에 올려 놓으면 6개월 시에 알아서 알림이 뜸.
계약 기간이 곧 만료되는 선수라고 하면서.
+ 계약 기간 단위 끊기는게 같기 때문에
ex) 12.6.30 이럴 경우 11년 12월 28일 정도부터 긴장 빨고 기다리면 됨. 한 29~30일 쯤부터 영입제의 가능해짐.
주의 >>
1. 이적 제의가 아니고 영입제의임. 이적제의는 소속팀에 이적료 제시하는거고
/ 영입 제의는 자유계약으로 이적료 없이 바로 계약제시하는거임.
버튼이 따로 활성화되니 기간 맞춰서 잘 보기 바람.
2. 이적료는 없지만 에이전트 측에서 주급이나 계약 옵션을 쎄게 부르는 수가 있다.
이럴 땐 영입 안하고 포기하는게 이득일 수 있으니 충동구매하지 말고 지혜롭게 이해타산 가려서 잘 생각할 것.
3. 24세 이하 유망주 영입도 보스먼 룰로 가능. but 보상금 내야함.
++ 유망주 영입은 자계로도 가능. 영입 제의시 내야하는 보상금(영입 제의 누르면 우측 하단에 깨알 같은 글씨로 나옴) 과
이적제의시 예상 금액 대조해서 결정 잘 할 것.
**** 심화 응용 : 언플-불만 발생- 방출 명단에 오른 선수를
영입 방해질 + 계약 기간 만료 6개월 전까지 잔류시켜서 보스먼 룰로 먹기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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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실적. 캡쳐에서
빨간색은 보스먼 룰 활용
주황색은 방출 명단 활용임.
이건 영입
혹시나 해서 보여주는 방출
(지금 15/16 시즌 돌리는 중이라 위에 보스만 룰로 영입한 카나비약, 로메우도 나이 차면 팔아치울 생각임.
14/15에 영입한 타시아키스 폰타스도 팔 생각이고. 돈 더 벌겠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