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13 12:51

신생 구단의 탄생 14화 - 잃어버린 동기 & 최종 라운드-

조회 수 1316 추천 수 15 댓글 8

세상엔  가지고 있는 것들을 


당연시 여기는 사람과 ..


감사히 여기는 사람,


혹은 더 많은 것을 원하는 사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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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 햄튼과의 경기 이 후 치러진 홈 경기에서

겨울 이적생 뱀포드의 활약 속에


팔란티어는 컵 대회 후유증을 간신히 깨트렸다.  


1.jpg 신생 구단의 탄생 14화 -  잃어버린 동기 & 최종 라운드-



이 후,  팔란티어는  러셀 감독의 강력한 요구로

장현수와 레드먼드, 오 코너와의 재계약을 맺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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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감독은  FA컵과 리그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의 성적에 대해


'운이 좋았을 뿐'이라는 답변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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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위건 원정에서  팔란티어는 한국 듀오의 연속 골로 승리를 쟁취하는 듯 했으나

막바지 골을 허용하며  승점 1점을 갖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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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서 치뤄진 허더스필드(당시 리그 실점 2위)와의 경기는


창과 방패의 대결로 이목을 끌었으나


팔란티어의 신성.. 뱀포드의 연속 골에 힘입어 홈팀의 승리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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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리즈와의 경기에서


러셀 감독은   433 역습 전술을  들고  나오는 데


이 날,  측면 공격수로 투입된  브라운의 연속 골로  또 다시 승리한다.   (첼시에서 막판에 임대해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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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무렵, 리그 컵 우승자도 정해졌는 데


언론의 예상대로  프리미어리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던  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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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 러셀 감독에겐 또 다시 선택의 길로가 놓이게 된다.


리그 선두를 굳힐 것이냐..


아니면  블랙풀 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고


FA을 노릴 것이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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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감독의 선택은..  블랙풀 전에서의 후보 기용이었고


지동원을  명단에서 제외..  주장 스피어링과 이청용을  벤치에 두고 경기를 진행


원정 길에서 1점 차로 간신히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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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따른 것일까 마침, 맨유는  스완지와 무승부를 거둔 후


FA컵을 3일 앞둔 날  리버풀에게  대패를 당하며   정신 사나운 상태로  FA컵을 맞이한다.


13.jpg 신생 구단의 탄생 14화 - 잃어버린 동기 & 최종 라운드-



주전들이 쉬지도 못한 상황..

러셀은 이 것을 천운이라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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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공격수의 선발과   애슐리 영의 공미 기용..


이 경기는 FA 컵 8강전..  만에 하나  팔란티어가 이 경기를 이기고 결승전까지 오른다면


모든 선수가 열망하는 ..  대륙 대회 진출권을 손에 넣을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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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는 주장 스피어링이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꼬여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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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을 잘 버틴 팔란티어는


코너킥 실점을 기점으로  공격적으로 나서다


되레 3골을 더 실점한 채 경기장을 떠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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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구단들을 하나씩 꺽고 올라온 자리었기에


이 날의 패배는.. 굉장히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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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많았기에 더욱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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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러셀은  늘 그랬던 것 처럼


선수들에게 먼저 다가가 다독여주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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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는 예전의 모습을 회복하는 가 싶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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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햄의 우로우(?) 선수에게 헤트트릭을 허용하며  4 대 1 대패를 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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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가 헤트트릭을 허용한 것은  시즌 초 브렌트포드의 토미 스미스와  맨유의 반 페르시  이후 세번 째 였고


러셀 감독은 이 선수에 대한 조사를 요구한다.  (옵사 켜놨다가 개 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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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수비 전술에 조금의 수정을 가한  팔란티어는

홈에서 기분 좋은 2연승을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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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볼튼과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1군에 올라온 아크판 선수의 퇴장으로


팔란티어는 또 다시 패배하게 되고 



27 아크판 후...jpg 신생 구단의 탄생 14화 - 잃어버린 동기 & 최종 라운드-




이 흐름은


팔란티어의 시즌 첫 리그 홈 무패를 깨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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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의 영향은   곧장  리그 경쟁에 영향을 미치고


팔란티어는 '자력 우승'은 커녕


자동 진출권 조차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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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선수들이 조금은 정신을 차린 것인지..


팔란티어는 처음으로  4점차 승리를 거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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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경기는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


리그 최다 득점 팀과  최소 실점 팀간의 대결이자


리그 선두를 판가름할  빅매치.



하지만 우습게도 경기는 


4일 전 맨유와의 FA컵 준결승을 치뤄 지쳐있던  브라이튼의


처참한 패배로 끝이 났다.



31 브라이튼.jpg 신생 구단의 탄생 14화 - 잃어버린 동기 & 최종 라운드-



가장 중요한 경기에서 승리한 팔란티어는  다시 자력 우승이 가능해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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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있던 더비를 잡지 못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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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경기를 남겨두고 브라이튼의 경기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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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브라이튼은  리그 최하위 2팀을 남겨두고 있었고

러셀 감독은  카디프 전을 관전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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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잔류 가능성이 있던 카디프는  골 결정력에서 무능한 모습을 보이며 패배..  강등당하고


브라이튼은  단 한 경기를 남겨둔 채   리그 선두로 올라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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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막판에 2위로 떨어진 팔란티어..


러셀은  선수들을 다독여보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생기고


선수들과의 기대치가 얼마나 다른지를 확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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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어수선한 상황에서  팔란티어는 20위 세필드를 홈으로 불러들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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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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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컵을 들지는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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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팔란티어의 선수단을 생각했을 때  승격은  분명  대단한 족적이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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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 역전극은  쓰라릴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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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 많이 밀려서 간단하게 넘어가 봅니다 ..


다음 편은 선수-구단 기록 같은 거 정리하고 


1부로~~  


(1부에서는 내가 브라이튼보다 잘해야지 ㅠ)



  • [레벨:21]닐리리맘보 2014.12.13 15:20
    ㅊㅊ 잘봣습니다
  • [레벨:17]쩜벙나리 2014.12.13 21:32
    닐리리맘보 꾸준 댓글 고마워요
  • [레벨:19]paduk 2014.12.13 17:58
    오늘 1화부터 정주행했어 ㅋㅋ ㅊㅊ
  • [레벨:17]쩜벙나리 2014.12.13 21:34
    paduk 오 신입이군. 굳
  • [레벨:20]조옷뉴비 2014.12.13 18:13
    글 진짜 잘쓰네 그리고 내 체감상 맨유랑 할때는 초반에 공격적으로 나오는게 오히려 나았던것 같아
  • [레벨:17]쩜벙나리 2014.12.13 21:36
    조옷뉴비 433 전술로 전방 압박 + 빠른 역습 시도했는 데 .. 기회가 생겨도 안 들어가더라 ㅠㅠ
    실점 이 후에는 수비라인 올렸다가 된통 맞음 ㅋㅋ..
  • [레벨:20]조옷뉴비 2014.12.13 21:46
    쩜벙나리 맨유 데헤아가 씹사기캐라 맨유전에선 다리장애만 아니면 넣는 상황이나 세트피스로 밖에 안드감
  • [레벨:4]부앙이 2014.12.17 15:50
    글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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