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발견한 건데 버그는 아닌거 같다
치차리토가 자계로 풀려서 바로 입단테스트 받고 있는 중에
영입할라고 계약제의를 눌렀는데
위상은 후보를 원하는데 주급은 너무 쎄게 부르는거야
그렇게 주고 싶은 마음은 별로 없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발견하게 된거야
에이전트가 원하는 첫 계약이야
따로 스샷은 안찍었지만
저기서 아무리 주급을 깎으려 해봤자 9000만원 이하로는 불가능일거야 (입단테스트 전 스카우팅에도 주급이 최소 8000 후반에서 시작했었어)
그리고 주급을 낮춰봤자 부가적인 수입만 늘어나니까 오히려 손해일 수도 있구
내가 아무리 계약서를 들고가봤자 계약은 안될거 같으니까
전문 협상가들의 손을 빌릴 때야
선수 창에서 이적 - 이적 대상으로 추가 - 자유 계약 대상자를 클릭해
참고로 나는 에버튼이고 치차리토는 우리팀에서 지금 입단테스트 중이야.
다음엔 이적 상황 창에서 풋볼 디렉터 - 이적 대상을 눌러봐
아마 풋볼 디렉터가 있어야 이 창이 생기는건가..? 이건 모르겠네..
그럼 이런 창이 떠
여기서 팀 내 위상이랑 최대 급료를 설정할 수 있어
나는 여기서 로테이션에 주급 6000을 신청했어
혹시 몰라서 후보에 주급 1500도 해봤는데 그건 거절하더라고... 너무 사기급만 아니면 되나바
계약 체결!
처음 에이전트 제의때는 계약금이랑 에이전트 수수료도 비쌌는데
여기서는 싸게 받았네
그리고 보너스도 첫 제의때보다 거의 1/3 수준이야 ㅋㅋㅋㅋㅋㅋ
부대조항 하나도 안만들었어 ㅋㅋㅋ 역시 전문가들이 일을 잘해
음 이건 버그는 아닌거 같고
입단테스트 받는 상태에서 풋볼디렉터로 계약 해본거니까 다른 상황은 될지 모르겠다.
도움이 되었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