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와의 리그 컵 준결승전.
덜위치 햄릿은 가브리에우 제주스에게 2골을 내주며 2:1로 패배했다.
더 뼈 아픈 것은 팀의 핵심 선수인 마레크 함식이 부상으로 이탈한 것이었다.
덜위치 햄릿은 유럽 대항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선수 영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었다.
특히 헌 디재스터 감독은 공격 위주의 전술을 사용했기 때문에 공격진에 많은 투자를 했다.
에두아르두 다 실바와 steven valette
미드필더진에는 가레스 베일, 마르코 아센시오, 세르지오 부스케츠, 마이클 에시엔, 마레크 함시크, Alvis Jegorovs가 있었다.
여기서 한 선수를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에서 530억에 영입한 일라이 모리바였다.
덜위치 햄릿은 맨체스터 시티에게 2:1로 패한 이후 계속해서 패배없이 시즌을 이어갔다.
FA 컵에서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을 꺽고 맨체스터 시티와 2차전을 1:1로 비겨 총합 3:2로 리그 컵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그리고 나타난 첼시.
믿을 수 없게도 5:1로 대승을 거둔 덜위치 햄릿
이어진 아스날 전에서도 승리를 거두었다.
베일의 고질적인 부상이 이번에도 발목을 잡았다.
이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패배하면서 2월부터 이어진 무패 행진이 또다시 맨체스터 시티로 인해 끝나게 되었다.
이후 4위로 마감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제 남은 것은 FA 컵 결승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