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황달 증세를 보인 유상철 감독의 근황을 전했다.
인천은 "어제 성남전이 끝난 후 병원에 입원한 유상철 감독은 현재 정밀 검사를 앞두고 있다." 고 밝혔다.
다행히 유 감독의 상태는 나쁘지 않다고 한다. 정밀 검사와 함께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인천 유나이티드 관계자 曰
"유상철 감독은 지금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황달기를 빼는 시술을 받고 있다. 시술이 어렵진 않아서 큰 걱정은 안해도 될듯하다."
"현 상태라면 목요일에 퇴원해 팀에 복귀할 예정이다. 수원전에 벤치에 앉아 지휘할 예정이다. 본인의 의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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