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에고 포를란은 파군도 펠리스트리에게 리옹 오퍼를 거절하도록 조언하였으며, 이적시장 마지막날 맨유로 이적하도록 설득하였다. 맨유는 이적시장 마지막날 매우 바쁜 하루를 보냈는데, 알렉스 텔레스, 에딘손 카바니, 파군도 펠리스트리, 아메드 디알로를 영입했다.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내내 오른쪽 윙어 자원의 보강을 최우선으로 하였으나, 그는 탑 타겟인 제이든 산초 영입에 실패하였으며, 대신에 남미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러중 한명을 얻었다.
18살의 펠리스트리는 페냐롤에서 1군으로서 37경기를 소화했으나, 맨유는 우루과이 클럽으로부터 유망주를 데려오기 위하여 9M파운드를 제시했다. ESPN 보도에 따르면, 리그1의 리옹도 파군도 펠리스트리와 계약에 합의했으나, 맨유 출신인 포를란이 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하여 개입하였고, 대신에 맨유 이적을 추천하였다. 지난달, 팀을 떠나기전에, 포를란은 짧은시간동안 페냐롤 감독직을 수행하였고, 그는 펠리스트리의 뛰어난 잠재성을 매우 잘알고 있다.
리포트 보도에 따르면, 포를란은 솔샤르 감독, 우드워드 부회장, 맨유의 스카우팅 부서들과 회담을 진행하였다. 1군으로서 경험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솔샤르 감독은 펠리스트리를 1군 계획에 포함시켰다고 알려졌다.
출처 : https://metro.co.uk/2020/10/09/diego-forlan-key-role-man-utd-facundo-pellistri-deadline-day-signing-13399169/
아버지가 페냐롤출신 레전드였고
이적료찬스 인지 친정팀지원인지 두고봐야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