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ror] 메수트 외질은 이번 시즌 아직까지 출전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아스날로부터 \'£8m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았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012/340354/832831053/3142287519/77ddf77f250e6a914d1d5705883f908b.jpg)
by Rich Jones
메수트 외질은 몇 달 동안 아스날에서 뛰지 못했다.
그러나 아스날은 여전히 이 독일 플레이메이커를 이적시키지 못하는 것에 대한 비용을 계산하고 있다.
The Athletic의 보도에 따르면 외질은 9월 말에 £8m에 달하는 로열티 보너스를 받았다.
아스날은 £42.5m의 이적료로 2013년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외질을 영입했고, 현재 그에게 큰 돈을 쓰고 있다.
그는 2018년 1월에 새로운 계약을 체결했는데, 구단 최고 대우의 주급 £350,0000와 계약기간은 2021년 여름까지였다.
그리고 이 계약에는 그가 전체 계약 기간 동안 팀에 남도록 설득하기 위해 거액의 로열티 보너스를 포함되어 있다.
지난 주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아스날의 유로파리그 명단에 외질을 제외시켰음에도 불구하고, 외질은 팀에 잔류하여 많은 이익을 챙겼다.
아스날은 외질을 이적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는 £8m의 로열티 보너스와 함께 그의 계약을 끝까지 이행할 것이라는 확고한 입장을 고수해왔다.
외질에게 주는 보너스가 엄청난 금액인 반면, 아스날은 최근 그가 출전하지 않으면서 돈을 아끼고 있다.
외질은 리그 중단 이후로 매치데이 스쿼드에도 포함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가 10월 20일까지 발표되어야 하는 프리미어리그 스쿼드에 포함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외질은 지난 8월 자신의 처한 상황에 대해 The Athletic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제 입장은 분명합니다."
"계약기간 마지막 날까지 이 클럽을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죠."
"이런 상황들은 절대 절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절 더 강하게 만들 뿐이죠."
"예전에도 팀에 다시 들어올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고 다시 한번 보여드리겠습니다."
원문링크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esut-ozil-receives-8m-arsenal-22829948
3줄 요약
1. 외질은 £8m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았음
2. 이는 재계약 때 외질을 어떻게든 남기기 위해 포함시켰던 것
3. 외질은 아스날에서 경쟁하여 다시 뛰고 싶어함
당시 분위기가 산체스 내보내고 외질까지 내보냈으면 진짜 씹폭동분위기였음
슈퍼스타 하나는 잡았어야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