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맨유와 토트넘은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밀렌코비치에게 관심이 있는 구단들이다. 밀렌코비치는 지난 2017년에 피오렌티나로 합류한 이후, 피오렌티나에서 100경기를 소화하면서 팀내 핵심선수로 성장했다. 23살의 선수는 더큰 클럽으로 이적할 준비가 되었고,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이 내년 1월에 그를 영입하려 접근할 수 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La Nazione 보도에 따르면, 그러나, 밀렌코비치를 원하는 구단은 토트넘뿐만이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또한 그를 원하고 있다. 밀렌코비치는 지난 여름에 맨유의 영입대상중 한명으로 언급되었다. 그 이후, 밀렌코비치의 맨유 링크가 다소 사라졌으나, 이탈리아 신문사 주장에 따르면, 밀렌코비치의 맨유 링크가 여전히 살아있다. 게다가 그의 에이전트는 이미 몇몇의 오퍼를 받았다.
밀렌코비치의 계약기간은 현재 18개월 남았으며, 그래서 다른 구단이 그를 적절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다. 피오렌티나는 밀렌코비치와 재계약을 희망하나 만약 합의점을 찾을 수 없다면, 피오렌티나는 그를 판매해야할지도 모른다. 이러한 경우 때문에, EPL이 세르비아 출신 선수의 잠재적 목적지가 될 수 있으며, 맨유와 토트넘이 수익성있는 장기 계약을 제공할 수 잇다.
출처 ; https://www.teamtalk.com/news/man-utd-tottenham-interested-fiorentina-nikola-milenkov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