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치오의 구단주인 Claudio Lotito는 시모네 인자기를 올림피코에 남기길 원하나, 인자기 감독은 라치오의 첫번째 재계약 오퍼를 거절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Il Corriere dello Sport 보도에 따르면, 인자기는 감독과 재계약을 원하는 Lotito의 첫번째 제안을 거절했다. 인자기의 현재 계약기간은 2021년 6월까지이나, 그는 그의 재계약이 1월 이적시장과 무관하다고 이미 강조해왔다.
그러나, Lotito는 챔피언스리그가 돌아오는 내년 2월과 3월까지 기다릴 의향이 없다. 이탈리아 신문사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10일 내로 다시 만날 예정이나, 양측은 풀어야하는 경제적인 격차가 있다. 만약 결국 협상이 타결된다면, 양측은 계속해서 함께하길 원한다. 인자기 감독은 라치오에서 코파 이탈리아와 슈페르코파 이탈리아에서 우승을 경험했다.
출처 ; https://app.football-italia.net/?referrer=www.football-italia.net#article/footballitalia-163874&menu=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