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제라드 모레노
모레노는 비야레알에서 올해동안 18골을 기록했다. 29살인 모레노는 비야레알 아카데미를 졸업했으나, 2015년에 에스파뇰로 이적하였고, 3년후에 다시 노란 잠수함으로 돌아왔다. 지난시즌에 리그 18골을 기록한 모레노는 이미 올시즌에 8골을 기록했다.
9. 안드레 실바
AC밀란에서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한 이후, 실바는 그의 경기력을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회복하였다. 이 스트라이커는 올 여름에 임대계약을 종료하고 영구적으로 프랑크푸르트에 합류하였으며, 올해동안 그는 리그에서 18골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113분마다 1골이다.
8. 킬리안 음바페
리오넬 메시가 은퇴하면 그자리를 메울 것으로 보이는 음바페가 올해동안 리그1에서 많은 골을 기록했다. 21살인 그는 지난 12개월동안 리그 20경기에서 18골을 기록하였고, 최근에는 PSG소속으로 100번째 골을 기록했다.
7. 즐라탄 이브라이모비치
39살임에도 불구하고, 이브라이모비치는 기량이 떨어질 기미가 없으며, 밀란 부활에 핵심으로 자리를 잡았다.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지난시즌 후반기에 세리에 A에서 10골을 기록하였고, 2020/2021시즌에도 다시 10골을 기록했다. (총 20골)
6. 로멜로 루카쿠
벨기에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인터밀란 데뷔시즌에 호나우두의 한시즌 34골과 타이를 이루면서, 그를 비판하는 자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지난시즌 후반기에 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한 루카쿠는 올시즌에도 리그에서 11골을 기록하였다. (총 22골)
5. 모하메드 살라
여전히 리버풀의 득점기계인 살라는 올 한해동안 리그 23골을 기록하였으며, 리버풀은 결국 오래기다려왔던 EPL우승 가뭄을 해소할 수 있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리즈와의 경기에서 리버풀이 오락가락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으나, 살라가 헤트트릭을 기록하였고, 지난 1월에는 맨유와의 경기에서 90분에 살라가 골을 기록하였는데, 이를 통해 리버풀이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4. 엘링 홀란드
올 한해동안 보르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리그 23골을 기록한 홀란드는 74분마다 한골을 기록했다. 이 기록에는 지난 11월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넣은 4골도 포함되었으며, 그 경기에서 홀란드는 교체아웃되어 화가 났었다.
3. 치로 임모빌레
지난시즌 세리에 A에서 36골을 넣어 득점왕을 기록한 임모빌레는 올 한해동안 27골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101분마다 1골이다. 하지만, 그의 득점 기록은 라치오가 우승 경쟁을 이어가기에 충분치 않았다. 행복하게도, 임모빌레는 올시즌에 챔피언스리그에서 활약할 기회를 포착하였고, 라치오의 16강 대진상대는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바이에른 뮌헨이다.
2.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26경기 출전하여 32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2020년에 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였다. 평균적으로 70분마다 한골을 기록한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9월, 헤르타 베를린과의 경기에서 4골을 넣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1. 크리스티아노 호날두
지난시즌 전반기에 호날두의 폼은 다소 정밀한 검사가 필요해 보였다. 하지만, 2020년이 되고나서, 호날두는 세리에 A에서 33골을 기록하였고, 이는 73분마다 1골이다.
출처 ; https://www.planetfootball.com/quick-reads/the-top-10-goalscorers-in-europes-big-five-leagues-in-2020-haaland-ronaldo/
마치 힙찔이들이 힙부심 가지는거 같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