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는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는 다비드 알라바이 하이잭킹하길 원한다. 다비드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이 결렬되면서 팀을 떠나기로 결정하였고, 지네딘 지단 감독이 그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맨유는 현재 알라바 영입전에 뛰어들었으며, 다음달에 그를 확보할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알려진바에 따르면, 솔샤르 감독은 알라바 대변인에게 알라바가 내년 여름에 올드 트래포드로 넘어와줄 것을 요청했다.
알라바는 내년 1월 1일부터 해외 클럽과 자유롭게 협상이 가능하며, 바이에른의 회장인 루메니게는 그들의 수비수가 팀을 떠날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첼시와 PSG도 또한 알라바 영입에 관심이 있으나, 맨유는 알라바를 유혹하기 위하여 12M파운드의 연봉을 제공할 의향이 있다.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해리 맥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로프의 부담감을 줄이기 위하여 수비진 보강을 원하며, 알라바의 다재다능함과 경험이 그의 강점이라는 사실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은 알라바의 영입을 위해, 필존스, 마르코스 로호, 디오고 달롯과 같은 자원들을 판매해야만 할것이다. 지난 2010년 이후, 알라바는 바이에른 뮌헨의 챔피언스리그 2회 우승, 분데스리가 9회 우승에 큰 공헌을 했다.
출처 : https://www.dailystar.co.uk/sport/football/man-utd-transfer-news-alaba-23209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