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든 로저스 감독에 따르면, 조니 에반스의 재계약이 이르면 올해말에 체결될 수 있다. 조니 에반스의 현재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나, 레스터 시티는 2년 재계약을 제시하였고, 현재, 협상이 진전되었다. 에반스가 킹파워 스타디움에서 행복함에도 불구하고, 그는 내년 여름에 맨유로 돌아갈 것이라는 루머에 휘말렸다.
'저는 구단으로부터 조니 에반스의 재계약이 매우 가까워졌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로저스 감독이 밝혔다. '우리는 가까운 시일내에 결론이 나오길 희망하죠. 재계약 합의가 올해 말에도 나올수 있으며, 우리는 이 결과를 기다릴 것입니다. 저는 조니 에반스의 대변인과 레스터 시티 구단이 매우 가까운 사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죠. 올해에 결과나 나온다면 매우 좋겠지만, 내년 초에라도 결과가 나오길 희망합니다.'
로저스 감독은 조니 에반스가 재계약에 서명할 것이라 항상 자신해왔다. 32살인 에반스는 지난 2018년에 웨스트브롬에서 3.5M파운드에 영입되었고, 그이후 레스터 시티에서 87경기 출전하여 2골을 기록했다.
출처 ; https://www.skysports.com/amp/football/news/11712/12170837/jonny-evans-close-to-signing-new-leicester-contract-says-manager-brendan-rodg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