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유럽피안 슈퍼리그 모델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 21:01, 22 DEC 2020
레알 마드리드 회장인 플로렌티노 페레즈는 유럽 축구에 관한 큰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페레즈는 리버풀과 같은 빅클럽에게, 빅클럽들은 축구를 더 경쟁적이고 재미있게 만들어야할 의무가 있다고 말했다.
유에파는 그룹 스테이지를 더 재밌게 만들기 위해 챔피언스 리그 모델을 개조하려고 한다. 하지만, 반대편에선 유에파가 맹렬히 반대하는 유럽 슈퍼리그에 대한 논의도 지속되고 있다.
페레즈는 현재 축구 일정이 너무 빡빡하며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팬더믹이 모든 것을 바꾸었습니다. 이는 우리를 더 취약하게 만듭니다. 세계 축구도 마찬가지죠.
"축구를 더 강하고, 경쟁적이고,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선 새로운 방식이 필요합니다. 항상 그랬듯이, 레알 마드리드는 이 스포츠의 최전선에 남아 있을 것입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몇 년간 모든 필요한 혁신을 이루어냈습니다.
"현재 모델은 그 혁신이 필요합니다. 축구는 이 새 시대를 마주해야합니다.
"모든이들은 현재의 축구에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축구 팬들 역시 일정을 보며 너무 빡빡하다고 생각하죠. 변화는 반드시 필요하고 빨리 이루어져야합니다.
"유럽의 빅클럽들은 전 세계에 수백만명의 팬들을 가지고 있죠.
"우리는 이 변화를 위해 싸워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를 통해 사람들이 축구를 계속 찾을 수 있게 만들어야합니다.
"그게 (개혁을 통해) 우리가 경쟁력을 늘리고, 질적으로 향상되어야하는 이유이죠."
출처: https://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european-super-league-perez-19508659
의역 개쩜, 오역있으면 말해주세요
하위권 팀들의 이기심을 직접 경험한 시즌이
되었으니
상위팀들이 중계권 수익 분배를 통해 하위권들 및 하위 리그에게 까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의 눈 앞 이익만을 위해서 움직인건
길게 봤을 때 오히려 하위권 팀들의 패착이 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