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age.png [스카이스포츠] 아르테타: "펩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01222/340354/1718190363/3276602990/a815300d36b5fc3cc2c926d3c3da7745.png)
아스날의 감독인 미켈 아르테타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아스날을 맡은 첫 시즌 동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힘이 되어주었고 좋은 조언을 해주었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르테타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과르디올라의 밑에서 3년을 보낸 후, 2019년 12월에 아스날에 임명되었고, 인상적인 프리미어리그 결과와 FA컵 우승을 이루어내며, 아스날에서 성공적인 출발을 즐겼다.
그러나 아스날은 지난 화요일 카라바오컵 8강전에서 시티와의 마지막 10경기 중 한 경기만을 이겼다. 이 경기 결과로 그들은 15위를 차지했고 강등권에서 겨우 4점 차로 앞서있다.
아르테타는 그들의 관계가 여전히 건재하다는 것을 확인했음에도 불구하고, 아르테타가 그를 관대하게 대할 것으로는 기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니요, 제가 그를 알고 있고 그는 이 대회에서 우승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는 그러지 않을 거예요,"라고 아르테타는 말했다. "하지만 그는 항상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지지해 왔습니다."
"우리는 항상 이야기하고, 우리는 항상 연락하며, 그는 축구와 상관없이 제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와 저와 정말 가까운 다른 사람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저를 지지해 주었고, 저에게 힘을 주었으며, 제가 생각하기에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