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베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으며, 가장 유력한 후보는 밀리크와 데파이다. 

로날드 쿠에만은 공격진을 보강하기 위해 데파이를 노리고 있지만, 그를 노리는 것은 바르샤 뿐이 아니다. 

데파이는 20/21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종료되고, 재계약 의사가 없어 보인다. 

리옹 측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데파이를 판매함으로써 FA로 풀려나는 상황을 막길 원하며, 

르퀴프 측 보도에 의하면 예상 이적료는 5백만 유로로 알려졌다. 

따라서 이제 데파이를 영입하기 위한 경쟁은 바르샤, PSG, 그리고 유베까지 삼파전 국면을 맞게 되었다. 

이것은 Tuttosport에서 최초 보도된 내용으로, 유베의 스포츠 디렉터 파비오 파라티치는 밀리크 영입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mundodeportivo.com/futbol/fc-barcelona/20201221/491209940975/la-juve-quiere-arrebatar-a-depay-al-barca.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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