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첼시 감독인 마우리시오 사리가 유벤투스를 떠난 이후, 피오렌티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유벤투스는 라치오, 인터밀란과의 엄청난 경쟁 이후, 사리감독과 함께 세리에 A 우승을 일궈냈지만, 지난 8월에 그를 경질하였다. 그리고, 이탈리아 언론사인 Tuttomercatoweb 보도에 따르면, 새로운 시즌을 기대 이하의 경기력으로 시작한 피오렌티나에게 사리가 포착되었다.
보르하 발레로, 호세 카예혼, 보나 벤투라와 같은 선수들을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3경기에서 이미 2경기를 패배하였다. 비록 Giuseppe Iachini 감독이 피오렌티나에 부임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에게 압박감이 쌓여가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사리감독이 팀을 영광으로 이끌것이라 믿고 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변함없은 전술 척학과, 지난 3년간 나폴리, 첼시, 유벤투스에서 이뤄낸 성과 때문이다.
사리감독은 나폴리가 세리에 A 우승과 가까워지도록 만들었고, 첼시가 유로파리그 우승, 리그 3위에 안착하는데 일조하였다. 그는 유벤투스가 접근하여 1시즌만에 첼시를 떠났다. 로마 또한 사리 감독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파울로 폰세카 감독인 인상을 남기는데 실패하였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2892180/chelsea-sarri-fiorentina-juventus-mana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