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어 슈테겐은 바르샤가 그를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골키퍼로 만든다면 캄프 누에서의 그의 잔류를 연장하는 것에 동의할 것이다.
안드레 테어 슈테겐은 연봉을 2천4백만 유로로 줄이는데 동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서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되고 싶어한다.
바르샤는 기존 계약이 2022년 여름 만료되는 슈테겐과 더 오랫동안 함께 같이 가기를 노력하고 있다.
테어 슈테겐은 2025년까지 구단에 자신의 미래를 맡길 용의가 있지만 아직 최종 연봉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골닷컴은 코로나19의 재정적인 불확실성 속에서 테어 슈테겐이 자신의 임금을 낮추는데 동의했지만, 여전히 세계 축구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골키퍼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는 연간 총액 1,600만 파운드를 기꺼이 받아들일 용의가 있으며, 이는 바르샤에서 6번이나 발롱도르 수상자인 리오넬 메시보다 뒤쳐지는 것이다.
하지만 바르샤는 이미 라리가의 스태프 비용 한도를 넘어섰고, 팬들의 부재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예산을 줄였다.
골닷컴은 현재 이사회가 테어 슈테겐의 재계약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구단이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이런 높은 가격의 계약을 제공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로 나뉘어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하지만 테어 슈테겐은 바르샤가 궁극적으로 자신의 요구를 들어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현재 무릎 부상에서 빠른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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