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디에 데샹 프랑스 감독 : 챔스8강 리그앙의 부재, “프랑스 축구에 해롭다.”
유로 2020 예선 2경기 소집명단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디디에 데샹 프랑스 국가대표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프랑스 프로축구팀의 부재에 대해 논평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은 이번 목요일 유로 2020 예선 2경기 소집명단을 발표했다. 프랑스는 유로예선에서 3월 22일 금요일 몰도바와의 경기와 3월 25일 월요일 아이슬란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프랑스 국가대표감독은 챔피언스리그에서 리그앙의 클럽들의 탈락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 프랑스 축구 클럽이 없다는 것에 기분 좋을 리가 없습니다. 이 상황은 프랑스 축구에 해롭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부정적입니다. 잘못되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퀄리티를 끌어올릴 원동력이 필요합니다. 상황을 나아지기 위해서는 이 문제에 대해 재점화가 계속해서 필요합니다. 이는 리그앙과 프랑스 축구에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데샹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오른 팀 중에서 프랑스의 주요 선수가 소속된 6개의 팀을 주의 깊게 볼 것이다. 위고 요리스(토트넘), 폴 포그바(맨유), 오스만 뎀벨레와 사무엘 움티티(바르샤), 마투이디(유벤투스), 벤자민 멘디(맨시티)가 그 명단이다.
출처: https://www.lequipe.fr/Football/Actualites/Didier-deschamps-trouve-prejudiciable-pour-le-football-francais-l-absence-de-clubs-de-ligue-1-en-quarts-de-la-ligue-des-champions/998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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