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9320910/phil-jones-man-utd-exit-west-ham-transfer-issa-dio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사 디오프 영입을 위해 웨스트햄과의 협상에 필 존스를 포함시키면서, 필 존스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맨유는 이번 여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리빌딩 계획의 일환으로 이 프랑스 수비수(디오프)를 영입 목표로 세웠고, 45m 파운드+선수 1명의 오퍼를 넣었다.
SunSport는 협상에 포함된 선수가 지난 2월 맨유와 재계약을 맺은 센터백 존스라고 보고 있다.
웨스트햄은 즉각적으로 오퍼를 거절했는데, 디오프 판매 의사가 없을뿐더러, 존스 영입에도 관심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솔샤르 감독이 이번 여름, 이 27세 잉글랜드 스타(필 존스)를 희생시키고자 한다는 소식은 OT에서 그의 미래를 미궁 속으로 빠뜨렸다.
이 노르웨이 감독은 정식으로 클럽을 맡은 지 2달째이고, 존스는 2023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상태이다.
맨유가 소속 선수들을 장기 계약으로 묶어두려는 정책을 펴면서, 존스는 수비 파트너 크리스 스몰링과 함께 새 계약에 싸인한 바 있다.
그러나 시즌 마지막 10주 동안 맨유가 크게 추락하면서, 솔샤르는 자신의 선수들의 미래를 보장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그는 강등팀 카디프와의 마지막 홈경기에서 패한 이후, 선수단의 몇 명은 이것이 맨유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
존스는 그 경기에 출전했지만, 하프 타임에 앙토니 마샬과 교체되었다.
그리고 이제 이 이전 블랙번 스타(존스)는 더 좋은 옵션이 있을 경우, 감독과 클럽이 자신을 언제든 내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추천 감사합니다!
좀더 넓게 보면 황존스 한명이 아니라 월클급 키퍼까지 포함된 딜이라고 봐도 무방함
오늘날의 데헤아가 있었던건 황존스의 무자비하고 단호한 코칭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