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2 22:23

[봉다닷컴] 'K리그 출신' 쯔엉, 태국 클럽 오퍼도 있었는데 HAGL FC로 복귀한 이유는?

조회 수 921 추천 수 12 댓글 4
2-0907-2128.jpg [봉다닷컴] \'K리그 출신\' 쯔엉, 태국 클럽 오퍼도 있었는데 HAGL FC로 복귀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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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HAGL FC의 응우옌 둑 회장은 쯔엉이 부리람에서 나온 뒤에도 그를 원했던 태국 클럽이 3팀이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쯔엉은 자신에게 온 오퍼를 모두 거절하고 원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조사에 따르면 가장 큰 이유는 자신의 힘으로 위기에 빠진 친정팀을 구하고 더 나아가 베트남 대표팀의 주전 자리를 되찾겠다는 마음가짐이었다. 

많은 이들은 쯔엉이 V리그로 돌아오며 오히려 한 걸음 퇴보한게 아니냐고 지적하지만 쯔엉은 여전히 베트남에서 가장 안정된 기량을 갖춘 미드필저 중 한명이다. 지난 킹스컵에서 박항서 감독의 부름을 받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쯔엉은 정확한 코너킥으로 아인 득의 결승골에 크게 기여하며 박항서 감독의 믿음에 부응했다.

지난 꽝남전에서도 2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부여받고도 상대의 수비라인을 찢어버리는 멋진 패스를 응우옌 반 토안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비록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으나 쯔엉의 클래스를 엿볼 수 있었던 장면이었다.

그 날 경기를 패한 HAGL FC는 이제 안 좋은 분위기 속에서 꽝닌FC, 하노이FC와의 원정경기를 치뤄야한다. 그러나 쯔엉에게는 HAGL FC를 이끌고 이 위기를 극복하는 힘든 도전을 소화해야되는 만큼 V리그에서도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

쯔엉은 부리람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한만큼 베트남으로 돌아와 폼을 다시 끌어올리면서 대표팀의 주전자리를 되찾고자 한다. 비록 태국 클럽들이 높은 월급으로 유혹했지만 대표팀 주전으로 복귀하기 위해서는 태국에서 벤치를 지키는 것보다 베트남에서 주전으로 뛰는게 낫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어쩌면 쯔엉은 뒷걸음질 친다는 비아냥과 더 낮은 연봉을 감수하고도 복귀를 결정하는 큰 용기를 낸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 과연 쯔엉의 용감한 선택은 어떤 결과로 돌아올까? 그 대답은 그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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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25]축구로보답 2019.07.12 22:27
    베트남의 축구 삼총사로 많은 기대를 받으며 인천에 입단 -> 부상과 감독의 성향 문제로 자리잡지 못함 -> 괜찮은 데뷔전으로 많은 기대를 받음 -> 그러나 다시 부상으로 1군에서 사라짐 -> 부상회복 후 복귀하여 준수한 활약으로 기대를 모음 -> 많은 환영 속에 강원 입단 -> 또 부상 당해서 리그 2경기밖에 못 뛰고 V리그 복귀 -> 폼이 떨어져서 대표팀에서 조금씩 밀려남 -> 태국의 부리람 입단하며 다시 기대를 모음 -> 몇경기 못 뛰고 방출.... 인천에 계속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레벨:1]키에사피렌체종신 2019.07.13 00:40
    축구로보답 만약에 성장 잘했다는 가정하에, 박세직 양준아 자리 꿰차기 씹가능
  • [레벨:5]슛돌이제라드 2019.07.12 22:38
    둘다 임팩트를 못보여준건 똑같지만 쯔엉 와 콩프엉 중 하나를 고르라면 주저없이 콩프엉을 선택할듯...
    쯔응은 정말 딱 동남아 에이스..
  • [레벨:25]축구로보답 2019.07.12 23:45
    슛돌이제라드 솔직히 둘 다 너무 일찍 떠났음. 애초에 한국에도 1년만에 유럽에서 성공하는 선수는 많지 않음. 언어, 리그 수준, 문화, 플레이스타일, 인간관계 등등 극복해야할 과제가 한 두가지가 아니고 제대로 적응하려면 같은 팀에서 최소 두 시즌은 뛰어야할텐데 쯔엉은 인천 1년 강원 1년, 콩 푸엉은 인천 4개월만 하고 떠나버림;; 솔직히 K리그에서 계속 버텼으면 톱클라스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 로테이션은 돌았을텐데.... 특히 쯔엉은 인천에서 기회를 못 받았다고는 하지만 겨우 21살이었음. 보통 그나이 선수들은 아직 대학에서 뛰는데 쯔엉은 K리그 경기에도 데뷔하고 활약도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음. 근데 너무 성급히 떠나버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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