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은 리그에서 4연패 중이며(홈에서도 4연패) 캐러거는 Monday Night Football에서 리버풀의 약점을 심도 있게 분석했고 반다이의 부상도 변명이 될 수 없다고 말했다.
캐러거는 리버풀의 놀라운 부진에 대해 비판하고 홈에서 4연패는 부상이라는 변명도 통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21년에 치러진 경기로만 본다면 리버풀은 17위이며 머지사이드 더비를 포함해 9경기에서 7점을 획득했을 뿐이다.
“반 다이크의 부상에 대해 논하는 것에 진절머리가 났습니다. 제 말은 곧 리버풀이 우승할 수 없다는 것이죠. 머지사이드 더비 후에 제가 말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반 다이크 없이 이길 수 없어요. 전체적인 상황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리버풀의 문제는 센터백과 미드필더의 부재와 더불어 홈에서 에버턴, 브라이튼, 번리와 WBA를 이기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맨유나 맨시티가 1위에 오를 자격이 있습니다.
“매 경기마다 이게 변명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리버풀의 선수로서 뭐가 문제이든 홈에서 6경기 동안 승리가 없다는 수용할 수 없습니다.”
“반 다이크의 부재를 변명거리로 내세우기 싫은 이유는 안첼로티가 이끄는 에버턴을 상대했기 때문입니다.”
“(에버턴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이게 매 경기마다 변명이 될 수 없는 이유이며 이길 방법을 찾아야만 합니다.”
크리스마스에 선두에 있었지만 WBA와 홈에서 빈 후 번리, 브라이튼과 맨시티에 연달아 졌고 에버턴에게 마저 홈에서 20년만에 패했다.
“저 역시 팀이 안 좋을 때 뛰었습니다. 하지만 이길 방법을 찾았었습니다. 10명으로 에버턴을 이긴 적이 두 번이나 됩니다.”
“클롭이 다른 시도를 한다고 해서 모든 것을 망가뜨리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아니죠. 하지만 뭔가를 바꿀 필요는 있습니다.
아마 추가적인 공격형 미드필더를 넣어 4-2-3-1을 만들어 리버풀의 골 결정력을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수비는, 그들이 10야드 뒤로 물러선 것을 본 적이 있나요? 리버풀은 절대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클롭이니까요.”
“그들이 높게 라인을 형성하면 카박은 고전하고 데이비스는 자리로 복귀 중이고 필립스는 그제서야 플레이를 하니 그들은 더 많은 보호를 필요로 합니다.”
리버풀은 6위로 떨어져 있으며 쉐필드와 첼시를 차례로 만난다.
https://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2226468/jamie-carragher-on-liverpools-problems-and-criticism-of-jurgen-klopps-side
수비가 불안해지더라도 카박 필립스 조합에 헨더슨을 미드로 올리거나 샤키리라도 한 경기 선발로 써보던가하면서 전술 수정을 계속 했어야지
매경기 복붙 라인업에 복붙 전술임
지금 계속 중원 조합이 티둠커인데 셋다 경기 영향력이 매우 미비하고 마네, 피르미누, 로버트슨도 폼이 떨어진 상태라 사실상 공격을 살라 아놀드 둘이서 다하고 있음 공격을 못하는게 당연한거임
곧 파비뉴 복귀할 거같은데 파비뉴 복귀 후에 또 센터백 기용하면 걍 이번시즌은 GG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