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올시즌 말에 라파엘 바란을 영입하길 원하며, 이러한 그들의 의사를 이미 바란에게 전달했다. 프랑스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맨유의 탑타겟인데, 그 이유는 해리 맥과이어의 짝궁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클롭감독은 다른생각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1년 렌스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바란은 지난 수년간 레알 마드리드의 핵심 자원이었다. 그는 세르히오 라모스와 같이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를 책임졌고, 카를로스 안첼로티와 지네딘 지단감독 아래에서 4번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하지만, 바란의 계약기간은 내년 여름에 만료될 예정이다. PSG가 라파엘 바란 영입에 관심이 있는데, 특히 첼시로 이적한 티아고 실바의 대체자를 아직 찾지 못했다.
맨유도 또한 빅토르 린델로프, 에릭 베일리, 악셀 튀앙제브에서 업그레이드 할수 있는 매물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스페인 언론사인 OKDiario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이 라파엘 바란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스페인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클롭감독은 라파엘 바란 영입을 꿈꾸고 있으며, 올시즌 장기부상을 당한 버질 반다이크와 함께 바란이 리버풀 수비를 책임져주길 희망하고 있다.
게다가, 리버풀은 바란에게 영입을 시도하겠다는 의사를 이미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위한 자금확보를 위해 이스코, 가레스 베일, 마르셀로의 방출을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앞에서 언급된 3명의 선수들이 레알 마드리드에게 충분한 자금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이며, 그래서 바란이 새로운 도전을 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402820/Liverpool-transfer-news-Real-Madrid-Raphael-Varane-Manchester-Uni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