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타미: 가장 힘든 적수는 ‘반 다이크’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tammy-abraham-names-beast-defender-20540154
첼시 공격수, 타미 에이브러햄은 이번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딱히 놀라울 것은 아니지만, 그는 가장 상대하기 힘든 적수로 ‘버질 반 다이크’를 뽑았다.
“그는 한 마리의 야수다.”
“그가 행하는 모든 것이 훌륭하다. 그는 노련하다. (그를 상대하며) 난 뭔가 좀 해보려고 했다... 내 머릿속의 트릭을 써보려 했다. 하지만, 그의 게임에 대한 이해도는 최상급 레벨이었다.”
“작은 부분에 관련이 있다. 바로 ‘움직임’이다. 내 박스 안에서의 움직임, 몇몇 수비수들은 내게 별로 집중하지 않는다. 그들은 오직 공에만 집중을 쏟는다.”
“하지만, 반 다이크는 다르다. 내게는 물론, 공에도 집중을 보인다.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알고 있으며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알고 있다. 그렇게 나를 따라온다.”
“공겨수에겐 정말 짜증나는 일이다 – 나 좀 내버려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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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내용: 잉글랜드 국대 관련 이야기. 콜업되서 아주 기쁨. 잉글랜드 대표로 뛰는 것은 그의 꿈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