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또 또 또 4-3-3으로 나온 첼시다.
맨시티전과 비교해 6명의 선수가 바뀌었지만, 대다수가 1군 준주전으로 힘을 확실히 주고 나온 첼시였다.
전반전은 첼시가 압도했다. 시종일관 모어캠의 골문을 두드렸고, 결국 메이슨 마운트가 멋진 중거리 선제골을 득점하는데 성공했다.
케파의 볼처리 미스로 다소 위험한 장면이 있었지만, 첼시는 계속해서 경기를 지배했다. 이후 지예흐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패스로 떨어뜨려주었고, 이를 베르너가 문전에서 받아 득점했다.
후반이 시작되고 얼마 되지않아, 지예흐가 완벽한 로빙패스를 넣어주었고 좋은 침투를 가져간 오도이가 한 골을 추가했다.
지지부진한 경기가 이어지던 가운데 후반85분, 아스필리쿠에타가 좋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하베르츠가 헤더로 해결했다.
추가골은 없었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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