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레예스의 아들 호세 안토니오 레예스 로페즈는 SNS에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찍은 첫번째 사진을 올렸다.

앞서 마르카가 보도했듯이 이 이적은 호세 레예스가 사망하기 전에 합의된 것이다.

그는 SNS에 “저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커리어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할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를 응원해주시고 믿어주신 모든 분들 특히 저희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겸손하게 계속 즐기고 운동하고 배우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파브레가스를 포함한 그의 아버지의 친구들과 동료들은 이 글에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파브레가스는 “싸워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믿음을 절대로 멈추지 말아라.겸손은 항상 다른 모든 것보다 우선시해야 한다.행운을 빈다.”라고 적었다.

https://www.marca.com/en/football/real-madrid/2019/06/22/5d0e8521ca474174328b457a.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