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은 이번 여름이적 타켓으로 이르빙 로자노만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이미 그들은 나폴리와 그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접촉하여 그들의 관심을 들어냈다고 이탈리아 언론사가 주장했다. 로자노는 지난 여름 PSV에서 이적한 이후, 나폴리에서 어려운 데뷔시즌을 보냈다. 24살의 선수는 모든대회를 통틀어 28경기 출장하여 3골과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멕시코 국가대표 출신 선수는 지난 12월 안첼로티를 대신해 부임한 젠나로 가투소 감독 아래에서 후보로 강등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몇몇 EPL 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이 있는데, 뉴캐슬을 포함하여, 맨유, 에버튼, 웨스트햄이 있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AreaNapoli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이번여름 로자노의 이적 가능성을 두고 나폴리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다음시즌 세인트 제임스 파크로 데려올 수 있는 윙어를 찾고 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이탈리아 클럽은 그를 급하게 판매할 의사가 없는데, 그 이유는 로자노는 2024년까지 계약되어있기 때문이다. 이탈리아 언론사 주장에 따르면, 나폴리는 로자노에게 적어도 44M파운드를 요구하고 있으며, 특히 윙어를 찾고 있는 팀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관심있는 클럽들은 로자노가 79경기 소화하면서 40골과 23어시스트를 기록한 PSV에서 보여준 폼을 회복하길 희망하고 있다. 그러나, 로자노만이 뉴캐슬과 연결되는 유일한 나폴리 선수가 아니다. 수비수인 쿨리발리와 중앙 미드필더인 알랑 역시 연결되고 있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284539/Newcastle-United-news-Hirving-Lozano-transfer-Napoli-Mino-Raiola/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