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잠재적 영입대상으로 PSG의 포워드 에딘손 카바니를 확인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의 방출조항 때문에, 인터밀란은 여름이적시장에서 아르헨티나인이 산시로를 떠나는 것을 막지 못할수도 있다. 그러한 점을 염두해두고, 세리에 A 우승을 도전하고 있는 인터밀란은 공격 옵션을 고려해야만 하며, 또한 튼튼한 재정 기반을 유지해야만한다.

이탈리아 언론사인 Corriere dello Sport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이유로 인터밀란이 이번 여름에 자유계약 신분이 될 것으로 예정된 카바니에게 접근 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이전 나폴리 출신 포워드는 PSG에서 7시즌을 보낸 그의 선택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다. 이번년도 초 카바니가 34살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밀란은 우루과이 국가대표 출신 선수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는 이 기회를 고려할지도 모르는데, 그 이유는 이 기회가 거절하기에는 너무 좋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amp.sportsmole.co.uk/football/barcelona/transfer-talk/news/inter-considering-cavani-as-martinez-replacement_3999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