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알리송에 밀려 PL 단 한경기도 출전을 하지 못한 31살의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은 현재 국가대표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뇰레는 2021년까지 리버풀과 계약이 되어있지만 주전으로 뛰기 위한 이적설이 나오기도 했다
여름에 앞서 미뇰레는 자신의 미래보다는 국가대표에 집중하고자 한다
벨기에 언론 Derniere Huere에 밝혔다
"아직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서 훈련에만 집중해왔습니다. 제 미래에 대해 많은 얘기가 있으나 국가대표 경기가 끝난 후에 생각해 볼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걱정하지 않습니다"
미뇰레는 벨기에 국가대표로 22경기에 출장했으며 2013년 선덜랜드에서 리버풀로 이적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