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유벤투스는 아스날의 엑토르 베예린 영입을 위해 더글라스 코스타와 아드리앙 라비오를 제시할 의향이 있다. 베예린은 아스날 결별설과 계속 연결되어왔으며, 유벤투스, PSG, 바르셀로나가 그를 원한다고 알려졌다.
만약 베예린이 북런던을 떠난다면, 알려진바에 따르면, 유벤투스가 베예린 영입에 가장 앞서있으며, 이탈리아 언론사인 TuttoJuve 보도에 따르면, 더글라스 코스타와 아드리앙 라비오가 이 딜에 포함될 수 있다. 양선수들은 과거에 아스날과 연결된바가 있고, 아스날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붙잡을 수있다.
중앙 미드필더인 라비오는 피를로 감독 아래에서 주전과 후보를 오가고 있으며, 윙어인 코스타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많은 기회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다음달이면 26살이되는 베예린의 계약기간은 올 여름에 2년밖에 남지 않으며, 알려진바에 따르면, 그는 다른 구단의 오퍼도 검토할 의향이 있다.
베예린은 미켈 아르테타감독과 팀동료였기 때문에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나, 만약 아스날이 베예린의 대체자를 찾는다면, 베예린의 이탈리아로의 이적은 아스날과 베예린에게 서로 윈윈이 될수 있다.
출처 :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al-juventus-hector-bellerin-transfer-23597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