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 여름에 아스날은 브랜트포드로부터 이반 토니를 30M파운드에 영입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이적은 브랜트포드가 EPL로 승격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지난 여름, 올리 왓킨스가 아스톤 빌라로 이적한 이후, 이반 토니는 피터보로우에서 브랜트포드로 이적했고, 초기 이적료는 5M파운드였다.
이전 뉴캐슬 출신 포워드는 챔피언쉽에서 32경기 출전하여 25골을 기록하고 있다. 브랜트포드는 현재 리그 2위이며, 그들 역사상 최초의 EPL 승격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토니의 미래는 브랜트포드가 어느리그에 소속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Football London 보도에 따르면, 브랜트포드는 만약 EPL 승격에 실패한다면, 이반 토니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며, 이적료는 30M파운드를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만약 브랜트포드가 다음시즌에 EPL로 승격한다면, 이 금액은 계속해서 증가할 수 있다.
웨스트햄과 마찬가지로, 아스날도 이반 토니를 원하는 구단중 한곳이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의 미래가 의문인 상황에서, 아스날은 올 여름에 새로운 스트라이커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 닐 무페이, 올리 왓킨스에 뒤이거 이반 토니도 리그 25골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다.
출처 : https://www.express.co.uk/sport/football/1404931/Arsenal-news-Ivan-Toney-transfer-Brentf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