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어는 뮌헨과 2021년 6월 30일까지 계약되어 있다. 한동안 뮌헨과 노이어는 재계약 협상을 진행중이었지만 최근에는 재계약 협상이 중단되었다. 뮌헨과 노이어의 재계약에 관한 생각이 다르다. 뮌헨은 2023년까지 연장을 고려하고 있지만 노이어측은 2025년까지 계획하고 있다.

연봉에서 또한 양측의 생각은 다르다. 뮌헨은 노이어에게 최적의 연봉을 오퍼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노이어와 에이전트는 연봉 20M 을 주장하고 있다. 노이어 측은 이 협상의 내용들이 공개되었다는 것에 좋아하지 않으며, 노이어와 클럽의 관계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고 말했다.

타협은 현재로써는 불투명해 보이며, 추가적인 논의가 진행되는 것 또한 낮아보인다. 최종결정을 내리는 데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릴 수도 있다.

https://www.kicker.de/773843/artikel/vertragspoker_um_neuer_ein_kompromiss_ist_weit_entfer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