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언론사인 Corriere dello Sport를 인용한 MilanLive 보도에 따르면, AC밀란은 지난 여름 지치지않는 미드필더 영입에 실패한 이후, 아스날의 스타 루카스 토레이라와 재결할 준비가 되었다고 보도했다. Corriere dello Sport 보도에 따르면, 토레이라는 그의 에이전트를 통해 밀란으로 신호를 보냈으며, 그는 이탈리아로의 복귀를 원한다고 알려졌다.
이 리포트에 따르면, 미드필더는 그가 밀란으로 이적시, 말란에서 핵심선수가 될것이라는 사실을 인지했다고 보도했다. 2018년 월드컵 이후, 아스날로 떠나기전, 토레이라는 삼푸도리아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한, 이탈리아 언론사는 밀란이 이 협상을 완료하기 위한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24살 선수에게 붙여져 있는 40M유로라는 가격표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밀란의 회장은 만약 밀란이 케시에 또는 파케타를 판매한다면, 이 이적에 청신호를 보낼 수 있다.
출처 ; https://www.caughtoffside.com/2020/04/06/ac-milan-reignite-interest-in-e40m-rated-arsenal-midfielder/a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