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lcio e Fianza] 2천만 파운드가치의 음식을 아이들에게 나눠준 래쉬포드](http://image5jvqbd.fmkorea.com/files/attach/new/20200406/340354/2266619585/2858142972/2fde0f667d87fe8f667c2b30c8e47df0.jpeg)
출저-https://www.calcioefinanza.it/2020/04/05/rashford-raccolta-fondi/
약 12개월동안 익명으로 일해온 래쉬포드는 본인의 SNS를 통해 FareShare에 기부 하자는글을 남겼습니다. FareShare는 맨체스터에 돈이 없는 가족들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단체입니다.
래쉬포드의 글이 달린후 FareShare는 약 2천만 파운드를 모을수 있었습니다. (Tesco 하이퍼마켓 체인에서 1500만파운드가량의 음식, Asda distribution giant에게서 현금 250만 파운드, 그리고 Co-op company에게서 150만 파운드가량의 음심). 시민들에게 받은 기부금은 약 16만 파운드입니다.
알려진바에 따른면 래쉬포드를 포함한 맨유 선수단 모두 주급을 30% 삭감하여 그 금액을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해결을 위해 기부했습니다.
래쉬포드, “전 제가 할수 있는 모든걸 하고싶어요. 영국 학교들이 닫는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전 학교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가난한 아이들이 먼저 떠올랐어요. 많은 가족들의 형편이 좋지 않기에 학교에서 끼니를 해결하고, 저 또한 그 아이들처럼 어렸을때 항상 학교에서 밥을 먹어왔던 순간들을 잊을수 없습니다.”
선수로서 잘하는데다가
지역사회에 환원까지 하는데
팬들이 안좋아할 수가 있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