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은 이번여름 다시한번 야닉 카라스코를 영입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졌다. AC밀란은 벨기에 출신 선수와 연결되어 왔는데, Calciomercato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이번여름 AT 마드리드에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준 카라스코를 영입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번시즌 라리가에서 5경기 출장했지만, 그중 4경기가 교체출전이다.
AT 마드리드는 임대를 위해 4M유로를 지불하였고, 완전이적조항으로 11M유로를 보유하고 있으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모든것은 오리무중이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AT 마드리드로 돌아오기전, 카라스코는 지난 1월 이미 밀란으로부터 오퍼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만약 AT 마드리드가 그들의 이적조항을 발동하지 않는다면, 밀란의 계획은 실현될 수 있으며, 카라스코는 밀란행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최우선 목표는 AT 마드리드에서 자리를 잡는것이며, 그는 시메오네를 설득할 수 있다고 여기고 있다. 밀란은 그의 상황을 알기 때문에, 우선시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다.
출처 : https://ghanasoccernet.com/milan-could-one-again-have-the-chance-to-sign-winger-carrasco-cm?am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