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전은 0-0으로 끝났다. 90분 풀영상으로 확인한 결과 북한이 홈에서 매서웠다. ⓒ대한축구협회
◆전반전:우세한 북한, 돋보인 박광룡
북한전 전반전은 알려진 것보다 거친 축구는 아니었고, 어려운 경기를 했던 한국이다.
(전반전 '한국 유효슈팅 제로' )
◆후반전:4-3-3 전환, 살아난 한국
후반 25분 한국에 결정적인 찬스가 왔다. 김진수의 크로스를 황희찬이 번쩍 뛰어 헤더 했다. 안태성 골키퍼가 막았다. 이후 흐른 볼을 김문환이 방해 없이 슈팅했다. 슈팅은 강했는데, 정면이어서 골키퍼가 다시 막았다. 후반 32분엔 후방에서 넘어온 볼이 흐르자 달려온 손흥민이 곧장 슈팅했다. 크게 떴다.
후반전엔 볼 소유가 많았던 한국이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드는덴 어려움을 겪었다. 홈에서 정신무장을 단단히 한 북한이 단단한 수비를 펼쳤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213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