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경기 느려진다\' EPL 심판진, VAR 사이드 모니터 사용 반대](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190828/340354/22628544/2134384799/6c6a5ca1dfc33787aeb9863fc9b10d29.jpg)
데일리 메일'은 28일 "영국 심판 기구인 PGMOL는 VAR 모니터 확인을 반대하기로 결정했다. 그들은 VAR 최소한의 개입을 위해 현재 시스템을 사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동안 일부 논란이 된 장면들에 대해 주심은 VAR 심판과 무전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눴을 뿐 직접 모니터를 확인한 심판은 없었다.
마크 클라텐버그도 이 사실에 놀랐다. 클라텐버그는 28일 '데일리 메일을 통해 "주요 문제는 주심에게 상황을 다시 볼 수 잇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논쟁이 있는 사건을 모니터로 다시 본 심판이 없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그들이 이것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경기를 느리게 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라며 이유도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관계자들은 재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주심의 현장 결정에 따르기를 선호한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3라운드까지 진행되는 동안 일부 논란이 된 장면들에 대해 주심은 VAR 심판과 무전기를 통해 이야기를 나눴을 뿐 직접 모니터를 확인한 심판은 없었다.
마크 클라텐버그도 이 사실에 놀랐다. 클라텐버그는 28일 '데일리 메일을 통해 "주요 문제는 주심에게 상황을 다시 볼 수 잇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논쟁이 있는 사건을 모니터로 다시 본 심판이 없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그들이 이것을 원하지 않는 이유는 경기를 느리게 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라며 이유도 밝혔다.
'데일리 메일'은 "관계자들은 재심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능하면 주심의 현장 결정에 따르기를 선호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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