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의 완 비사카는 맨유에 적응 중이고, 프랑스 국대이나 월드컵 우승자인 폴 포그바가 적응을 도와줬다고 말했습니다.
비사카는 포그바가 6월 OT도착 후 자신에게 "쫄지말고 경기해"라고 조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폴 포그바가 많은 조언을 해줬습니다. 호주 퍼스에서 프리시즌 첫경기때, 모두에게 해줬던 말을 저에게도 해줬습니다."
'너가 여기에 있는 이유가 있어. 너의 경기를 해. 쫄지말고. 이걸 너 머리에 넣어주고 싶다.'
훈련장에서 맹구의 공격을 받아내며 개선됨을 느꼈다고 밝혔고 덧붙였습니다.
"전 앙토니 (마샬)를 많이 상대했어요. 어렵습니다. 긍정적으로해야죠. 우리둘에게 도움이 됩니다."
"그와 같이 빠른 발을 가진 선수를 상대하면 배울수밖에 없어요. 우리의 공격은 모두 빠릅니다. 따라서 집중해야하고, 항상 다음 움직임에 집중해야해요."
런던에서 올라와 영국 북부 생활에 대해서도 얘기했습니다.
"이젠 정착했습니다. 의리있는 밤도 있고(We had a team bonding night, 포그바 린가드가 주최하나봅니다.), 이건 정말 훌륭해요. 전 보통 인싸는 아니지만 제게 확실히 필요한부분입니다. 축구 외 적으로 좀더 많은 사람과 보는건 훌륭한 일입니다."
"맨체스터가 새롭지만 좋습니다. 이젠 적응했어요."
맨유 팬분들 이런 포그바에게 주장완장 어떠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