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에드윈 반 데사르가 분데스리가에 뛸수도 있었음을 이야기 했다. 그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두가지의 옵션이 있었고 리버풀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할 수도 있었다." 라고 말했다.
국가대표팀에서 130경기에 출전했고 아약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했었던 그는 분데스리가에 대해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EPL에는 분명 더 많은 돈이 흐르고 있지만 분데스리가는 경기장이 항상 가득 차있으며 팬들은 매우 열성적이다. 분데스리가는 뛰어나고 재밌는 리그다." 라고 말했다.
한편 그는 디 만샤프트 골키퍼 자리를 두고 바이에른 뮌헨의 마누엘 노이어와 바르셀로나의 테어 슈테겐중 누가 더 적절한가 라는 질문에 대해서 "나는 누구를 택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러나 나는 이거 한가지는 말할 수 있다. 그들은 매우 훌륭한 골키퍼들이다. 감독과 코치들은 그들 중 어떤 선수가 시스템에 더 잘 맞을지를 결정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