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2019-20시즌의 이적 시장은 현지 시간으로 8월 8일 오후 5시에 마감됐다.
프리미어리그를 제외한 대다수의 유럽 리그는 9월 1일까지 이적이 가능하다.
적당한 제의가 있다면 이적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문제는 대체할 만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불가능한것.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다음 달 12일 모여 이적 시장 마감 기한에 대해 다시 논의한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27일(한국 시간) 보도에 따르면 이적 시장 연장을 원하는 구단은 11개로 추정되며 과반을 넘는다. 논의 직후 투표가 진행되지는 않을 것이며, 오는 11월이나 내년 이적 시장에 관해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17년 프리미어리그는 이적 시장을 일찍 닫는 내용에 합의했다. 20개 구단 가운데 14개 구단이 이에 동의했다.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시티, 크리스탈팰리스, 왓포드, 스완지시티가 반대표를 던졌고 번리는 기권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건 2017년 당시 기사
저거 찬성한 구단들은 먼생각이였느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