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en.as.com/en/2021/01/15/football/1610665989_289590.html

첼시의 감독, 프랭크 램파드는 COVID-19 규율로 인해 경기 중 세레머니 중에 선수들이 껴안는게 불가능해지자, 새로운 세레머니를 훈련에서 연습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 최근 프리미어 리그는 세레머니 중 껴안기, 악수하기, 그리고 하이파이브를 금지시켰다.

이에 램파드는 COVID-19 규율을 잘 지키면서도, 성수들끼리 축하할 수 있는 새로운 세레머니를 훈련에서 연구해볼 것이라고 말하였다.

램파드는 기자회견에서

"맞아요. 우리 팀은 심지어 훈련장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습하고 있어요. 경기장 위에서는 거리두기를 지키기가 좀 힘들수도 있어요. 왜냐하면 서로 훈련하고 가까워지는 것, 그게 축구잖아요?"

"그래서 저는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경기에서도 본능적으로 서로 껴안지 않도록 할거에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램파드는 최근 리그 6경기에서 4패를 당하고 있는 램파드의 코치진을 보좌하기 위해 아브람 그랜트가 다시 첼시로 온다는 소식에 대해

"저는 아무 것도 몰라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