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우니온 베를린, 강자 레버쿠젠과의 격돌](http://getfile.fmkorea.com/getfile.php?code=aa5a0467ab798568c6286192a5a33fff&file=https%3A%2F%2Fstatic.fc-union-berlin.de%2Fcache%2F631a748338b7df58cae672468d5a4fe9.jpeg&)
우니온 베를린은 셋 째 주 금요일 20:30 에 그들의 홈 경기장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을 마주한다
피셔의 베를린은 도르트문트와 마인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으며 16라운드에 3위를 만나게 될 것이다.
리뷰
지난 주 분데스리가의 또 다른 강자 볼프스부르크를 상대로 우니온 베를린은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다. 승점 3점을 모두 쟁취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2:2 무승부는 만족할만한 결과이다. 볼프스부르크와의 첫 경기에서 레나토 슈테펜의 선제골은 셰랄도 베케르에 의해서 30분 만에 따라잡혔다.
경기 후반 잉바르첸이 수비진을 돌파하여 아워니이가 공을 가져갔을 때 심판 패트릭 이티치는 볼프스부르크의 선수를 퇴장시켰고 VAR를 확인한 결과 PK에서 프리킥으로 정정했다. 하지만, 안드리히에게 PK와 프리킥은 별반 차이가 없다는 듯 골을 성공시켰다. 트리멜의 코너 킥 추가골은 VAR로 인해서 취소되었다. 결국 볼프스부르크는 비디오 판독과 베호르스트의 PK로 2-2 무승부를 가져왔다.
레버쿠젠
보츠의 레버쿠젠은 우니온보다 4점 더 많아 3위로 분데스리가 시즌을 향유하고있다. 레버쿠젠의 빠르고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은 보는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사로잡았고,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독주에 바리케이트를 놓았다. 하지만, 포칼에서 프랑크푸르트와의 경기 이후 금요일 경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레버쿠젠의 일정은 매우 빡빡하다. 전술한 아인트라흐트와의 경기는 4-1로 승리를 거머쥐었고 지난 분데스리가 브레멘 전에서는 삐걱거리며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마쳤다.
인원
피셔의 기자회견에서는 부상자들에 대한 긍정적인 업데이트가 있었다. 겐트너는 훈련에는 참가했지만 미지수이고, 니코 슐로터베크는 경기를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포얀팔로와 막스크루제 및 우자는 아직까지 부상에서 벗어나지 못해 스쿼드에서 제외되었다. 미드필더 그리샤 프뢰멜은 한 경기 징계에서 돌아와 중원에 누구를 기용할지 피셔는 고민하고 있다.
https://www.fc-union-berlin.de/en/union-live/latest-news/professional/Union-face-strong-test-against-Leverkusen-611u/#content-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