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페즈의 핸드볼 파울이 오심으로 인정됐다.
전북 현대는 지난 11일 포항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2019 25라운드 포항전에서 2-1로 승리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 문제가 발생했다.
전북 외국인 선수 로페즈가 핸드볼 파울을 범하며 골로 인정 받지 못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3번째 골이 나올 수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VAR로 핸드볼 파울이라고 나와 항의하지 않았다. 로페즈로선 아쉬울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프로축구연맹은 13일 정례브리핑서 “로페즈의 핸드볼 파울 판정은 오심으로 나왔다. 심판평가위원회에서 오심으로 인정했다”면서
“VAR 판독은 하지 않았다. VAR 판독을 실시할 상황이 아니었다. 골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판독하지 않았다.
만약 심판이 늦게 휘슬을 불었다면 더 정확한 판정이 나왔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전에서 강한 불만을 표출한 울산 김도훈 감독과 김범수 코치 그리고 경기장에 물병 투척이 이뤄져
울산 구단에 대한 징계도 이뤄진다. 연맹은 14일 징계를 논의할 예정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4067093
감독은 var판정이라 항의 못했다하고 연맹은 안했다 하고.... 트래핑 후 슈팅이어지려하자 빠른 휘슬 당시 주심 위치는 센터서클 부근....
이젠 골 찬스면 빠르게 휘슬 불어 var없이 취소 가능하다는 선례만듬.
판단은 여러분 마음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