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3년 만에 체흐 만난 정성룡, “어릴 적부터 우상...다시 만나 기뻐”](http://getfile5jvqbd.fmkorea.com/getfile.php?code=6b274bbe7cce60c39a7515a042a37b8a&file=https%3A%2F%2Fimgnews.pstatic.net%2Fimage%2F139%2F2019%2F07%2F21%2F0002114632_001_20190721151016261.jpg%3Ftype%3Dw647&)
[스포탈코리아=요코하마(일본)] 이강선 통신원=
정성룡의 소속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9일 오후 7시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지 야스다 생명 J리그 월드챌린지 첼시와 맞대결을 가졌다. 2018시즌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와 2018-2019 유로파리그 우승팀 첼시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는 가와사키의 1-0 승리로 끝났다.
중간내용 생략
정성룡은 경기가 끝난 뒤, 어릴 적 우상 체흐와 만남을 가졌다. 정성룡이 체흐를 발견하고 먼저 인사하자 체흐도 반갑게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성룡과 체흐는 3년 전인 2016년 6월 한 차례 만난 기억이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문장으로 체코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진 정성룡은 체흐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경기는 정성룡의 선방쇼에 힘입어 한국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정성룡은 “어릴 적부터 체흐가 우상이었다. 3년 전 대표팀 경기가 끝나고 유니폼을 교환했었는데 지금도 잘 보관하고 있다”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또 만나게 됐다”며 체흐와 만난 기쁜 마음을 전했다.
정성룡의 소속팀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9일 오후 7시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지 야스다 생명 J리그 월드챌린지 첼시와 맞대결을 가졌다. 2018시즌 J리그 챔피언 가와사키와 2018-2019 유로파리그 우승팀 첼시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날 경기는 가와사키의 1-0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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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은 경기가 끝난 뒤, 어릴 적 우상 체흐와 만남을 가졌다. 정성룡이 체흐를 발견하고 먼저 인사하자 체흐도 반갑게 웃으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성룡과 체흐는 3년 전인 2016년 6월 한 차례 만난 기억이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수문장으로 체코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진 정성룡은 체흐와 맞대결을 펼쳤다. 당시 경기는 정성룡의 선방쇼에 힘입어 한국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정성룡은 “어릴 적부터 체흐가 우상이었다. 3년 전 대표팀 경기가 끝나고 유니폼을 교환했었는데 지금도 잘 보관하고 있다”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이번에 좋은 기회가 되어서 또 만나게 됐다”며 체흐와 만난 기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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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J리그에서는 행복축구 하십쇼... ( 추천 한번만 부탁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