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밀월 팬들은 25일 더비 카운티와 경기 시작에 선수들이 무릎을 꿇는 행동에 야유를 보냈다. 12월 2일 제2차 락다운 해제 이후 올 시즌 서포터즈 입주가 허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킥오프 전에 두 팀이 무릎을 꿇자 야유가 울렸다. "그냥 실망스럽다.이 팬들은 어떻게 입장했을까?" 전 영국 수비수 미카 리차즈가 말했다.
프리미어 리그와 잉글랜드 풋볼 리그 경기의 선수, 코칭 스태프 및 직원들은 인종 평등을 위한 BLM 운동에 대한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6월 축구가 재개된 이래로 무릎을 꿇고 경기를 시작했다. 리차즈는 이렇게 말했다 "2000명이 입장했고 입장하는 사람들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나는 이 상황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 지쳤다."
"지금까지 왔지만 아직 갈 길이 멀어서 너무 실망스럽다.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싫다. 귀머거리가 된 것 같은 느낌이다."
디온 더블린은 "그들은 무릎을 꿇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 이는 그들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BLM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이 나에게 인종차별주의자라는 것을 말하는 거와 같다."
축구협회 대변인은 "FA는 무릎 꿇기 등 존중하는 자세로 차별에 맞서고자 하는 모든 선수와 스태프들을 지지하며, 이러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관중들의 행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말했다."
https://www.bbc.com/sport/football/55111474
뭐 좋은거라고 반대도 못하게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