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r.blastingnews.com/sport/2021/01/les-revelations-fracassantes-de-romain-molina-sur-les-coulisses-du-psg-font-le-buzz-003265334.amp.html#click=https://t.co/4bVP4NdgAK
![다운로드 (7).jpeg [블라스팅] 투헬을 경질하기 위해 기자들에게 뒷돈을 준 PSG단장](http://image.fmkorea.com/files/attach/new/20210122/340354/2701423510/3343262369/1249cc6a7b0cc43fb61b2af9167468c2.jpeg)
PSG단장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어젯밤 로망 몰리나가 페리스코프 방송에 출연하여 푼 PSG 내부 정보들:
- 레오나르두는 독재자 같다. 그는 구단 전체 직원의 80%에게 미움받고 있다.
- 작년 2월 카바니-디 마리아-이카르디 합동 생일파티 이후 레오나르두가 선수들을 불러놓고 혼낸 자리에서, 나바스는 레오와 주먹다짐까지 갔었다.
- 레오나르두는 자신한테 유리한 기사를 쓰고 구단을 비판하도록 기자들한테 뒷돈을 준다. 이것이 바로 투헬과 일어났던 일.
- 네이마르의 재계약은 전혀 걱정할 필요 없다. 본인이 워낙 재계약에 열려있고, 어차피 현재로선 재정 상 데려갈 구단도 없다. 따라서 걱정 안 됨.
- 그러나 음바페의 재계약은 네이마르보다 훨씬 복잡하다. 레오나르두와 음바페 측근들 간의 관계엔 금이 간 상태이며, 그 이유는 음바페 측이 레오를 솔직하다고 생각하질 않기 때문.
시발 미친놈인가ㅋㅋ
출처:PSG KOREA TASA님
- 레오나르두는 자신의 풀파워를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해 많은 불평을 하고 있다. 구단 유스들과의 계약 협상에 있어서 특히.
- 나세르 회장은 타밈 구단주의 "맹목적인 충신" 이다. 이것이 바로 작년에 티아구 실바 사태에서 느껴졌다. 나세르는 실바와 매우 친밀했지만, 결국 타밈 쪽에서 재계약을 제안하지 않자 순종했다.
- 네이마르는 내부적으로 나무랄 데가 없다고 평가받는다. 직원들로부터 어떠한 불만도 없었다. 때때로, 그는 실패를 가볍게 여기는 몇몇 팀원들을 훈육하기도 했다.
- 베라티도 내부적으로 아주 훌륭한 사람이다.
- 네이마르와 카바니는 매우 잘 지냈었다. 카바니가 네이마르한테 부적절한 발언을 한 적은 결코 없었고, 그 반대의 경우 또한 없었다.
- 네이마르 영입 전에, 나세르는 카바니한테 주장 완장을 줄 거라 말했었다. 근데 이후엔 또 킴펨베한테 주겠다고 약속했고, 그 다음엔 네이마르한테, 그 다음에 결국 마르퀴뇨스한테 주었다. 총체적 난국이 따로 없다.
- 가수 DJ 스네이크와 배우 말릭 방탈라는 나세르와의 친밀도를 고려할 때 어쩌면 그를 내부적으로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일 수도 있다.
- 투헬은 이스탄불전에서 몰수승을 위해 선수들이 피치에 머물기를 원했다. 이제 이것은 공공연한 사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로, 투헬과 선수단의 관계는 끝났다. 심지어 비디오 세션은 U-14의 것과 비교될 정도.
- 포체티노 선임은 타밈의 결정이다. 이러한 타입의 중대 결정은 타밈이 내린다.
- 포체티노는 파리행을 꿈꿔왔었다. 그는 비즈니스맨이 아니라 하드워커다. 이 점을 강조하기 충분할 정도로 희귀한 유형.
왜 요건 빼놓고 가져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