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너무한다 싶기도 한데 또 당연한 거 같기도 하고.. 씁쓸한 현실이네

김연아 때문에 좀 줄지않았을까?

당연한거아닌가 한정된 자원에서 최대효율을 얻으려면 잘하는 종목 밀어줘야지

돈 안되는 스포츠를 특정 엘리트 체육인을 위해서만 체육시설을 허용 해주는 것도 형평성에 어긋나지

다른 빙상종목들은 돈 안되도 메달 싹쓸이 하던 전력도 있고 당연한거지

애초에 올림픽 종목이라고 전폭적인 지원 받는 사람들이 특혜나 형평성을 운운한다니

피겨는 남녀합쳐서 메달 2개고 쇼트는 거리마다 여러개 있으니까 경우가 다르지 않나. 저 논리면 무조건 쇼트 우선으로 밀어줘야되는거 아닌가

한정된 자원에서 무엇보다 확실하다 싶은 종목에 더 혜택과 투자가 있는 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다. 잔인하지만 그게 현실이기도 하고

아니 메달 안따도 좋으니까 그냥 엘리트 체육 이렁거 고만했으면 좋겠다

막말로 김연아 박태환이 메달 따서 내 삶이 더 윤택해졌나? 윤성빈이 날고긴다고 내가 스켈레톤 바닥에 한번 앉아볼일이나 있을까?

박태환 같은 약쟁이한태 내 세금으로 연금주는게 더 배알꼴림

갑자기 노선영인가 뭐시긴가 하는 애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