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매점 아주머니나 식당 아주머니도 공채랑 똑같은 임금 테이블에다가, 다같이 휴가라도 쓰면 밥도 못먹는다고 하던데..

행복도는 잘사는것보다 주변 환경이 중요한데 저리 불공평하게 인생갈리면 아프리카에서 10키로 걸어다니며 공부하는 애들보다 불행해지는거지 재인이 십새끼야

모두가 건강 돈 걱정없이 행복한 세상에서 살고싶다~

성장 동력은 사라지고 먹을거리는 줄어들고
발판이 계속해서 좁아지는데 사람은 똑같이 바글거리니까 서로 낭떠러지로 안떨어질라고 엎치락뒤치락 하는 지옥이지 뭐
10%씩 성장하던 우리 부모세대때 같은 사회는 앞으로 영원히 없을거임

헬반도에서 살아남으려면 무한경쟁에서 살아남는 방법밖에 없으니 행복하기 참 힘드루

자원이 있는것도 아니고말야

결국 근본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생산성을 늘려야 하는 문제임. 한정된 자원 갖고 분배하려니 한계가 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