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12 03:31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최고의 사진들. [1편]

조회 수 2058 추천 수 2 댓글 1

1KXLKGHVJD_2.jpg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최고의 사진들. [1편]


1. 천상의 불꽃놀이


*피사체 : 웨스터룬드2 *거리 : 2만 광년


용골자리에 위치한 ‘웨스터룬드 2’ 성단의 모습.


 NASA가 허블우주망원경 발사 25주년을 기념해 작년 4월 공식 공개한 사진으로 약 200만년 전 태어난 3,000여개의 어린 별들이 발산하는 빛과 가스 성운이 마치 불꽃놀이와도 같은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근적외선 카메라로 촬영됐으며 붉은색의 음영은 수소가스, 청록색의 대부분은 산소가스다.














1KXLKGHVJD_3.jpg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최고의 사진들. [1편]


2. 장미꽃 은하


*피사체 : 아프273 *거리 : 3억 광년


2010년 12월 촬영된 ‘아프 273’ 은하.


 허블 망원경 발사 21주년에 맞춰 공개된 것으로 지구에서 3억 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두 은하의 상호작용에 의해 한 송이의 멋진 장미꽃이 탄생했다.


 아래쪽의 ‘UGC 1813’ 은하가 위쪽의 ‘UGC 1810’ 은하 주변을 지나가는 과정에서 중력의 조석력(gravitational tidal)에 의해 모양이 찌그러진 것으로 보인다. 


먼 훗날 우리은하와 안드로메다 은하가 합쳐질 때도 이와 유사한 현상이 일어날 것이다.












1KXLKGHVJD_4.jpg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최고의 사진들. [1편]


3. 블랙홀 제트의 충돌


*피사체 : NGC 3862 은하 *거리 : 2억 6천만 광년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I) 팀이 허블 망원경을 활용, ‘NGC 3862 은하’ 중심부에서 초거대 블랙홀의 제트(jet) 방출을 20년간 관측했다. 


그 결과, 나중에 방출된 제트가 먼저 방출된 제트를 따라잡아 충돌하며 강한 빛을 내뿜는 현상의 관측에 성공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블랙홀에 물질이 유입되면 아래위 두 방향으로 플라즈마 제트가 광속에 가까운 속도로 방출되며, 수천광년 동안 우주로 퍼져나간다.


 제트에 포함된 뜨거운 물질들이 바로 우주전파의 원천이다.












1KXLKGHVJD_5.jpg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최고의 사진들. [1편]


4. 창조의 기둥


*피사체 : 독수리 성운 *거리 : 6천 5백 광년


‘독수리 성운’은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가장 유명한 우주사진의 하나다. 


세 개의 기둥 모양을 가진 이 성운은 고밀도의 성간 먼지와 가스로 채워져 있어 수많은 별들이 탄생하는 인큐베이터가 된다.


 그래서 ‘창조의 기둥(Pillars Of Creation)’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1995년 허블 망원경에 의해 처음 발견됐으며, 지난해 근적외선 촬영이 더해진 고해상도 버전이 공개됐다. 


좌측 기둥의 경우 맨 아래쪽과 정상 지점의 거리가 약 4광년에 이른다.













1KXLKGHVJD_6.jpg 허블 망원경이 보내온 최고의 사진들. [1편]


5. 폭풍 속으로


*피사체 : 석호성운 *거리 : 4천 5백 광년


강력한 폭풍에 의해 이리저리 휘저어진 4,500광년 밖 ‘석호성운’의 중심부. 


NASA에 따르면 궁수자리에 있는 이 성운의 중심부는 뜨거운 별과 가스 토네이도, 그리고 역동적인 별의 형성 과정에서 만들어진 맹렬한 바람의 지배를 받고 있다.


중앙의 밝게 빛나는 부분이 ‘허셜 36(Herschel 36)’이라는 별이며, 그 주변의 성간 먼지 구름을 만들어낸 장본인이다.


허셜 36의 9시와 11시 방향에서 두 개의 회오리 기둥을 확인할 수 있다.


























나머지는 다음에...

  • [레벨:25]보급 2019.02.12 03:36
    살아있을동안 우주의 비밀이 밝혀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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