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3 23:48

포텐 대학교 학과조교할때 수강신청 진상녀.ssul

조회 수 63137 추천 수 255 댓글 128


모 대학에서 대학교 학과행정조교를 2년 동안 했음. 보통 2년 넘게 안해주지만 대학원을 갔고 일을 잘해서 오래함.

과학생수가 약 1000명이 넘음. 지방대지만 지방대에서 상위권에 속함.

너무 자세히 설명하면 내가 누군지 알거같아서 대충 얘기함.

대학교 조교하다보면 진짜 이애는 이 대가리로 왜 대학을 온거지? 어떻게 온거지? 이런 애들 많음.

수십명의 진상이 있었지만 그중 생각나는 대표적인 진상썰을 풀어봄

좀 김!



조교가 되고 1년 후 1학기 수강신청을 앞둔 어느날.

14학번 3학년 여학생으로부터 학과사무실로 전화가 왔음.

내용인 즉슨 자기가 이번에 어떤어떤 수업들을 반드시 들어야하는데 그 수업을 꼭 듣게 해달라는거임.


이 당시 박근혜 정부 방침으로 인해서 A라는 수업에서 원래 30명씩 1,2,3분반이 있었다면 최대 인원수를 20~25명까지 줄이는 등

각 수업마다 최대인원수를 무조건 줄이게끔 함. 그리고 그 인원수 강의반 퍼센트에 따라서 지원금을 주거나 학교평가점수에 반영함.

그래서 모든 학과는 당시 지침에 따라 최대인원수를 막아둔 상태였음.


수강신청 기간도 아니고 아직 기간 들어가려면 2주는 남았는데 무조건 자기를 넣게 해달라는 학생 이야기에 당황했지만

침착하게 그걸 지금 우리가 넣어줄 수 없다, 남들 수강신청할때 신청하라고 얘기함.

그러자 학생 가라사대


"제가 그때 만약 못일어나서 수강신청 못하면요? 책임지실거에요?"  


3학년인데 뭐하는 년인가 싶었음. 내가 너 수강신청날 못일어나는거까지 챙겨줘야하냐? 라고 목구멍까지 나왔다가 들어감.

여튼 진정시키니까 화내면서 그냥 끊어버림.

학생수가 워낙 많다보니 이상한 애들도 많아서 그냥 그런애들 중 하나인갑다하고 넘겼음.

그리고 수강신청 3일째 3,4학년 수강신청날. 오후 3시 무렵 그 학생에게서 다시 전화가 왔음.


자기가 어제 알바를 하다가 늦게 자서 못일어나서 이제야 일어났다. 근데 신청하려고 하니 수업이 다 차있다. 그러니까 넣어달라.


이런 ㅄ같은 이야기였음. 우리과 전공만이 아니라 교양까지 전부 다!!!! 수업 6개를 하나도 못넣은거임.

수업도 하나같이 화수목 꿀시간대에 전부 인기가 엄청 많아서 매년 순식간에 일찍 차는 수업들이었음.

내가 그래서 안된다고 하면서 그래도 도와주려고 학생한테 어떤 수업이냐고 물어봤지.

수업도 무슨 월, 금 공강 만들고 화수목 오후에다가 빡빡하게 채워놨더라. 그것도 전부 인기강좌로.


나 : 해당 수업들은 수강신청 열리고 5분만에 다 찼습니다.

여 : 넣어줘요 듣고 싶어요

나 : 현재 학교 지침에 따라 조교 임의로 열 수 없고, 교수님께 가서 허락을 받는다해도 넣을 수 없습니다. 향후 학교 지침이 풀리지 않는한 현재 불가능합니다.

여 : 아 내가 뭐 일부러 신청안한것도 아니고 일하다가 새벽에 와서 못한건데 학과에서 그정도도 못도와줘요?

나 : ㅇㅇㅇ 학생분, 다른 학생들은 아침 9시에 성실히 일어나서 수강신청하였습니다. 수강신청 6시간이나 지난 지금 학생분과 같은 이유로 넣는건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해당 수업이라면 다른 분반이 월요일이나 금요일에 있으니 이 수업을 듣는건 어떠십니까? 

여 : 아 저 월금은 안되요.

나 : 왜 안되시죠?

여 : 월요일은 알바해야하고 금요일은 고향가야 되요 ^_^

나 : 그러면 안타깝지만 학생 개인 사정으로 인해 중요 수업을 못듣는 것이기에 학과 사무실에서 더 이상 도와드릴 수 없습니다.  여 : 아 개인사정이 있는건데 그것도 이해못해줘요?

나 : 학생 개인 사정이 진짜인지 제가 알 방법도 없고, 학생분이 말씀하시는 "졸업하기 위해 이 수업을 꼭 들어야한다"라면 화목에 있는 A분반이 아니라 화금에 설치된 B분반 수업을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 : 아 금요일에 고향가야한다니까요? 이거 안넣어주면 저 자퇴할거에요 그러니까 넣어주세요.

나 : 그건 학생분 사정입니다. 우리학과 1000명이 넘는 학생들의 개인사정을 전부 이해하여 강의시간표에 반영할 수 없습니다. 아니면 수강신청 마지막날이나 수강정정을 노려보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다른 학생들도 전부 그렇게 하고 있....

여 : 아 ㅡㅡ 


하고 뚝 끊어버림.

뭐 이런 썅년이 있나? 이 생각하면서 그냥 넘어감.

다음날 아침 출근했는데 학사팀에서 연락이 옴. 나보고 잠깐 와보라고 함.

수강신청 마지막날이라 바빠죽겠는데 뭐야? 하면서 갔음.


학사팀 직원이 하는 말이


"오늘 아침에 ㅇㅇ과 ㅇㅇㅇ학생 아버지로부터 연락이 왔다.

조교(나)가 학생한테 모욕적인 말을 퍼부었고 이로 인해 학생이 심정적으로 많이 불안해졌다.

하지만 자기 딸이 원하는 수업을 넣어주면 이후 아무말 않겠다."


이런 개지랄이었음. 예전 일이지만 똑똑히 기억함.

내가 어이가 없어서 사정을 다 설명하고 난 그런적없다 다른 조교를 증인으로 세우겠다 그러고

학사팀 직원이 무슨 내용인지는 알겠다고 함.

근데 안그래도 바쁜데 이런 분란은 만들지말라면서 그냥 눈딱감고 그 학생 원하는 수업에 넣어주라고 함.


내가 빡쳐갖고 지랄지랄했음.


"아니 다른 학생들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컴퓨터 여러대 켜놓고 수강신청한다. 그렇게 해도 자기가 원하는 수업 신청 못해서 하루종일 컴퓨터 켜놓고 비는지 확인하고 담당교수님께 가서 빌고 그런다. 나도 학생때 그렇게 수강신청했었다.

애초에 정부 지침으로 인해 조교 교육까지 하면서 분반 제한 숫자를 늘리지말라고 한건 본부아니냐.

그거 때문에 지금 각과 조교들이 커다란 업무부담이 생겼는데 이제와서 아버지 전화 한통 왔다고 그거 넣으라는게 말이 되느냐? 나는 공적으로는 조교고 사적으로는 같은 학과 졸업생로서 이런 부당함이 통과되는거 볼 수 없다. 아버지 전화 한통으로 수강신청 다 해줄거면 뭐하러 수강신청하느냐? 아침9시에 일어나서 수강신청하는 다른 학생들은 바보라서 그때 일어나서 수강신청하는 줄 아느냐? 그 학생들이 이로 인해 볼 피해는 어떻게 할것이냐? 본인이 늦게 일어나서 못한걸 가지고 이렇게 요구하는건 이해할 수 없는 처사다. 이게 알려지면 세상에 누가 수강신청을 하겠느냐? 힘들게 아침에 일어나서 수강신청하느니 아버지어머니가 학교 전화하면 끝인데! 지금 다른 학생들도 수도 없이 전화하고 1000명이 넘는 과라서 100명만 전화해도 100통이고 그걸 지금 조교 몇명이서 다 감당하고 우리가 힘든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대처하고 있는데, 그 학생들 대다수가 비슷한 이유로 거절되도 수업 듣기 위해 각자의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건 불공평하고 불공정하지 않느냐?

게다가 필수 수업 때문이라고 변명하는데 그 필수수업 월금에 수업 있다. 그거 들으면 된다.

지금 저러는건 학생이 필수 수업이 문제가 아니라 자기가 편하게 수업 들으려고 저러는거다.

난 절대 그 학생을 그 수업에 넣어줄 수 없다."


이러고 버텼음. 그러니까 학사 직원이


"아니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지금 이런 학생 하나 때문에 이렇게 시간 끄는게 말이 되느냐? 그냥 눈 감고 넣어줘라.

그냥 우리끼리 끝내면 좋게 끝날것을 ㅇㅇㅇ선생(나) 혼자 고집부렸다가 만약 그 학부모가 총장직통으로 전화하면 어쩔거냐?

뒷탈 책임지겠느냐? 그냥 눈 감고 그 학생 원하는대로 수강신청 넣어줘라."


이렇게 한참 싸우다가 학사팀장이 이 바쁜 아침에 뭐하는거냐? 돌아가서 머리 식히고 그냥 넣어줘라! 이러면서

내 뒷덜미 잡고 쫓아냄.

내가 어이없고 화가 나서 씩씩대며 과사에 돌아가서 혼자서 화풀이하면서 학과장이랑 같이 그 학생 막 씹었음. 

내가 막 학과추천장학금에서 이런 부당한 학생은 제외해야한다는둥 온갖 소리 다한거로 기억함.

그러다가 화좀 풀리고 학생 아버지랑 연락함.


학생 아버지랑 통화하는데 굉장히 저자세로 나오면서 자기도 모 대학교에서 간부로 있어서 굉장히 힘든 부탁인거 알고 있다 미안하다.

하지만 독녀가 이거 안되면 자퇴하겠다고 하니 하도 안타까워서 연락한거다. 모쪼록 사정을 봐서 넣어주면 좋겠다.

이러면서 계속 징징댐. 난 넣어줄 수 없는 이유를 다 설명하니까 그럼 휴학이나 자퇴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그래서 휴학은 이렇게 하면 되고 자퇴는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하고 소상히 다 알려줬음.

그리고 한 몇십분 지났나 본부에서 다시 연락이 와서 그 학생 아버지한테서 또 연락왔는데 그냥 눈감고 넣어달라고 함.

내가 빡쳐서 "아 전 못넣어줍니다. 본부에서 알아서 넣으십시오. 제 양심상 그렇게 부당하게 넣는거 못합니다."하고 버팀.

그러니까 그럼 나보고 그 학생이 원했던 수업은 뭐고 어떤거 들을 수 있는지 이야기해보래. 그래서 이야기해줬음.



결말?

결국 본부에서 그 학생 넣어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반은 넣어주고 반은 안넣었더라.

내가 빡쳐서 그 학생이 넣은 전공 교수님마다 찾아가서 이런일이 있었다고 다 꼬지르고 남들과 달리 부정한 수단으로 수업을 듣게

되었다고 다 이야기함. 이후부턴 지도 나한테 잘못한걸 아는건지 아님 짜증이 난건지 과사에 전화는 안함.

내가 만났던 탑5진상중에 한명임.


그 썅년도 이젠 졸업했겠구만.


길어서 요약


1. 3학년 학생이 자기가 못한 수강신청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학교에 요청함 

2. 담당 조교가 끝까지 거절하면서 버팀.

3. 결국 대학본부에서 수강신청 넣어주면서 헬조센 결말났음.

255 7
  • BEST [레벨:20]카락스 2018.02.13 23:50
    어휴 씨벌

    독녀라고 하는거보니 존나 오냐오냐 키웠나보네

    저러니까 지 봊대로하고다니지 ㅉㅉ
  • BEST [레벨:22]요시요 2018.02.14 00:01
    이걸 떠나서 수강신청 할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돈내고 다니는데 교양말고 전공신청할때 왜이리 인원 적게 뽑는지 모르겠다
  • BEST [레벨:23]유벤투스팬 2018.02.13 23:58
    난 무엇때문에 똥강의만 주워들었단 말인가...
  • [레벨:8]신나는신민아 2018.02.14 05:05
    와 결말 ㅆㅂ 헬조센
    과사면 같은학교 심지어 같은 과 선배일텐데
    최소한의 예의도 안차리네. 항상 친절하셔서 감사하다고는 못 할 망정
  • [레벨:1]외갓엠페럴황족질 2018.02.14 05:17
    개씹좆같은 인생사네씨발ㅋㅋㅋㅋ
  • [레벨:6]맹구팬무리뉴 2018.02.14 05:34
    개씹좆같은건데 원래 저런 블랙컨슈머? 상대로 서비스직은 져주는수밖에 없음
    대학입장에서도 그게 제일 나음
  • [레벨:24]오로나민씨 2018.02.14 06:29
    나였으면 문제 크게 만들었을것 같다.
    학교 커뮤니티에 글 올리고 매장시켰을듯
    개 쓰레기같은 이기적인 년을 그냥 넘어가주네 ㅎㅎ
  • [레벨:2]관세법 2018.02.14 06:44
    근데 대학 3학년까지 나이쳐먹고 아빠가 학교에 전화하는 행태는 뭔가
  • [레벨:13]그립감 2018.02.14 06:57
    그냥 넣어주면 지보 편할것을 에휴 ㅋㅋㅋ규칙이니 뭐니 사람이 유도리가 없어 ㅋㅋㅋㅋ그년이 빡대가린건 맞는데 너도 사회생활하기 피곤하겠다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마 사람이 이상한데다가 소신갖고 있으면 피곤하다
  • [레벨:24]힐튼 2018.02.14 07:49
    아가리벌려서 cs탄 가득넣고싶네 시바련
  • [레벨:3]덴마크드링킹복숭 2018.02.14 08:20
    싸다구를 날려야한다 그리고 와사바리 걸어서 짓밟아야한다 죽을년!
  • [레벨:13]희망찬행복풀 2018.02.14 08:33
    .......
  • [레벨:20]미미 2018.02.14 09:15
    시팔 나도 전화 존나 할걸 그럴걸
  • [레벨:12]또래오래! 2018.02.14 09:43
    마지막 주작 좀 해서
    해피엔딩으로 끝내지
  • [레벨:19]콩쥐짝 2018.02.14 09:44
    어쩔수 없지 뭐

    헬좆센 역사상 최악의 꿀빤 세대가 지들 딸내미 밥상머리 교육 개판쳐놓으니까 메갈이니 페미니스트니 저딴 쓰레기가 사회에 풀리는거
  • [레벨:25]슈웃꼬르꼬르륵 2018.02.14 09:44
    어딜가나 병신년들 널렸다.

    이런 미친년이 여길 와? 여길 어떻게 왔대? 싶은데,
    답은 하나임.

    시험 공부는 정신나간 병신들도 할 수 있음.
    걍 공부해서 시험만 잘 보면 되니까....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 예절, 사회 통념 뭐 이런 건 알 방도가 없음.

    그러니 우리나라는 대학 입시 때 인성 검사도 해야 한다고 본다.
  • [레벨:7]대통령웨아 2018.02.14 09:46
    지잡대 수준이네 그냥
  • [레벨:20]hh6t5 2018.02.14 10:09
    이래서 지방대가면 안됨
  • [레벨:23]비행소년날다 2018.02.14 10:29
    잡대년은 거른다 먹버거나
  • [레벨:23]잘가,쇼산나 2018.02.14 11:26
    이런 미친년이 존재하는구나;;
  • [레벨:11]응넌아니야 2018.02.14 11:43
    어디 학교인지 알것같다
  • [레벨:4]dprliv2 2018.02.14 12:49
    저런 년들이 군대나 경찰 소방관 같은데서 안타깝게 사고로 돌아가신분들 대신 죽으면 좋은데 좆같은 세상이다 진짜 저런애들이 버젓이 살아가는데
  • [레벨:16]어이!산체스 2018.02.14 12:55
    이거랑 별개로 저는 학교에 부탁햇다가 직원이 엄청 공격적으로 뭐라히면서 안된더고 하더라구요 이런 직원도 처벌이 되나요??
  • [레벨:25]라이온스4 2018.02.16 14:52
    교육부에 민원 넣거나 교내에서 더 높은 사람한테 직통 전화걸면 됩니다
  • [레벨:10]Brisk 2018.02.14 14:06
    썰좀 더풀어줘요~~
  • [레벨:37]루딘하루페 2018.02.16 19:33
    대학교 3학년이 저럴수가.. 미친.. 진심..
  • [레벨:1]:D 2018.02.16 20:24
    학과생이 많으니까 엄청 피곤하신 듯

    우리 과는 다 합쳐도 100~120정도에 선후배 엄격해서 걍 과사 불러서 문 잠그고 조지면 끝인데
  • [레벨:7]제라관우 2018.02.16 21:37
    회사업무로 징징거리다가 부모가 전화하는 경우도 있음
  • [레벨:3]잘지내시정 2018.02.17 05:29
    ㅋㅋ 난 잠깐 일도와줄때 부총장이 아빠친구라 그냥 예외없이 다 짤시켰었는데 ㅋㅋㅋ 으휴 불쌍하네 화풀이도못하고
  • [레벨:14]훔바제라드 2018.02.17 16:48
    감정노동이 따로 없네ㅋㅋㅋㅋㅋ
  • [레벨:15]라울마드리드 2018.02.17 18:15
    고구마 결말이네요...ㅅㅂ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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