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차,쿠팡hub 같이 무식하게 몸쓰는일만 하다가
핫플레이스 고깃집(금토일에 하루 매출 구라안치고 600넘는곳) 시작하고나서
매일 스트레스와 일 걱정으로 우울해하면서 매일같이 그만두고싶어하다가
한달..두달...세달...지나니까 실력도 늘고 혼나는거 1도 없어지고 어느새 노예생활 적응됨
오히려 다른형들이 힘들다고 투덜거리는데 나는 그런거 1도 없이 그냥 일함
근데 주6일 오후4시~새벽1시까지 일하는 직원할거냐는거는 거절함ㅋㅋㅋㅋ
왜냐면 일은 안힘든데 입대앞두고 일상생활까지 없애버리고 싶진않았꺼든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계속 이일을 하고싶냐?이런 일을 하고싶냐?
그건 절대아님.공부자극 존나 썌게 받음...
군대가서 자격증이랑 토익공부해야겠다고 생각함
진짜 밥먹을시간도 제대로 없고 밥먹으면서 뛰어다니고
밥먹자마자 뛰어다니고....공부못하면 이런곳에서 일해야되구나 느낌ㅋㅋ